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가 6일 "부인이 무속 전문가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에 참석해 박지원 의원이 자신의 아내를 '무속 전문가'라고 부른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박 의원을 고발하려다 참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사청문회 당시 밝혔듯, 아내는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 비결 수준"이라며 "그런데도 박 의원은 '점집을 차렸다'고 주장했다"며 "새빨간 거짓말을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을 향해 "비서실장으로 모셨던 박 의원이 그 정도 양심은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발언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덕수 예비 후보의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64 가상화폐 상승세 속 이더리움 주간 30%↑…2021년 이후 최고 랭크뉴스 2025.05.10
50563 "때린 건 미안한데 개인정보 유출하면…" 숫자 세며 친구 뺨 때린 여중생의 '경고' 랭크뉴스 2025.05.10
50562 백악관 "트럼프, 인도·파키스탄 분쟁의 신속한 종식 원해" 랭크뉴스 2025.05.10
50561 “새 농약통인데 왜 그러냐…나도 억울” 백종원, 잇단 논란 랭크뉴스 2025.05.10
50560 이재명, 사법부 겨냥 “최후의 보루가 자폭하거나 난사하면 고쳐야” 랭크뉴스 2025.05.10
50559 협상 데드라인 지나자…국힘, 밤새 후보교체 절차 속전속결 진행 랭크뉴스 2025.05.10
50558 법원 가처분 기각에… 국힘 전례없는 선수교체 수순 랭크뉴스 2025.05.10
50557 美특사 "농축시설 해체해야"…11일 4차 핵협상 앞두고 이란 압박 랭크뉴스 2025.05.10
50556 ‘어른’ 김장하-이재명 오늘 만난다…“평범한 사람이 사회 지탱” 랭크뉴스 2025.05.10
50555 단일화 파국에 김문수 강판수순…교체등판 앞둔 한덕수 '빅텐트' 미지수 랭크뉴스 2025.05.10
50554 국힘 단일화 내홍끝 후보 교체…"김문수 후보 취소, 한덕수 등록" 랭크뉴스 2025.05.10
50553 우크라 핵 위협했던 푸틴…“미국 때문에 핵 위기” 주장하고 전승절 우크라 전쟁 정당화 랭크뉴스 2025.05.10
50552 한동훈 “‘무임승차 새치기’ 한덕수 잘못… 후보 교체는 상식 버리는 것” 랭크뉴스 2025.05.10
50551 ‘조리돌림, 학습효과, 외딴섬’···의대생들이 대규모 유급에 이르기까지 랭크뉴스 2025.05.10
50550 빌 게이츠가 남긴 ‘마지막 선물’... 20년간 274조원 쏟아 ‘인류 구원’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10
50549 한동훈 "친윤 지도부, 경선 무효화해 한덕수로 교체‥당 웃음거리" 랭크뉴스 2025.05.10
50548 국힘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한덕수 입당 및 후보 등록 진행” 랭크뉴스 2025.05.10
50547 트럼프 “중국 관세 80% 부과가 적절” 랭크뉴스 2025.05.10
50546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5.05.10
50545 "너 죽이고 감방 간다"…이별 통보한 여친에 무차별 폭행, 기절하자 모텔에 '감금'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