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최근 추가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SKT 유심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지를 통해 통신사 침해 사고 대응 중 리눅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공격 사례가 확인됐다며, 악성 코드 8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은 이에 따라 해당 코드 발견 장소와 유입·생성 시점, 경로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또, 새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이 해킹 사건 초기에 파악된 악성 코드 4종이 나온 SKT의 홈가입자서버(HSS)에서 발견된 것인지, 별도 서버 장치에 있던 것인지 등을 분석 중입니다.

다만, 해당 악성 코드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9일 민관 합동조사단 1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SKT 해킹에 사용된 악성코드 4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22 김문수를 강제할 방법이 없다?…‘제2의 옥새 나르샤’ 파동 벌어지나 랭크뉴스 2025.05.06
48921 "주식을 왜 사? 금 사야지"…골드뱅킹 잔액 1.1조원 돌파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5.05.06
48920 이재명 "조봉암도 사법 살인"… 민주당은 '공판 연기' 여론전 사활 랭크뉴스 2025.05.06
48919 국힘 ‘쌍권’, 단일화 압박하러 대구행···김문수 “일정 중단, 난 서울로 간다” 랭크뉴스 2025.05.06
48918 "베트남산 새우를…" 警, 백종원 '덮죽' 허위광고 논란 수사 랭크뉴스 2025.05.06
48917 메르츠, 의회 과반수 못 얻어 총리 선출 실패… 獨 역사상 처음 랭크뉴스 2025.05.06
48916 홍성수 교수 “대법원, 상고이유서 제출 기일 보장 약속해야” 랭크뉴스 2025.05.06
48915 대학 캠퍼스 돌아다니며 책·이불에 불붙인 中 유학생,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5.05.06
48914 법원, 이재명 파기환송심 서류 7일 송달 시도…9일까지 안 되면 재판 연기 랭크뉴스 2025.05.06
48913 이재명 “의대생, 돌아와 달라…정치가 반드시 답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6
48912 대법 파기환송 이후에도 50% 안팎···흔들리지 않은 이재명 대선 지지율 랭크뉴스 2025.05.06
48911 15일 파기환송심 불출석한다는 이재명···재판부, 대선 전 선고 강행할까 랭크뉴스 2025.05.06
48910 “내가 볼 때만 안보이던 ‘도착역’”, 이제 상시 노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6
48909 이재명 "의대생 여러분,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랭크뉴스 2025.05.06
48908 국힘 권영세 “내일 전 당원 단일화 찬반 투표”…김문수 압박 랭크뉴스 2025.05.06
48907 이재명 “육영수 여사도 정치적 이유로 살해 당해…그런 세상 아니었으면” 랭크뉴스 2025.05.06
48906 이재명 대선 기간 재판 땐 위법? 법조계 "명문 규정 없어 판사 재량" 랭크뉴스 2025.05.06
48905 김문수·한덕수 누가 나오든 이재명 50% 이상 지지율…“빅텐트 효과 제한적” 랭크뉴스 2025.05.06
48904 [단독] LG, 가정용 휴머노이드 만든다…'가사노동 해방' 한발짝 더 랭크뉴스 2025.05.06
48903 李, 민생행보 여론전…"2·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