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최현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린이날 반려견과 한강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을 하다가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의 발치에는 반려견이 누워 있었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로 추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은퇴 안내견’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탄핵 심판 사건을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달 23일에는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85 [속보]국힘 의총 “김문수·한덕수에 ‘8일 TV토론, 이후 여론조사’ 제안” 랭크뉴스 2025.05.07
49484 나흘 남았는데 단일화 '빈손'... 김문수-한덕수 내일 다시 만나기로 랭크뉴스 2025.05.07
49483 "아 계좌번호 잘못 눌렀네"…하필 사망자 통장에 입금, 돈 끝내 못 받았다 랭크뉴스 2025.05.07
49482 HBM 기술까지 中에 유출…前 SK하이닉스 직원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5.07
49481 '빈손'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단식·여론조사 '金 고립작전' 랭크뉴스 2025.05.07
49480 국힘 "내일 TV토론·이후 양자 여론조사…후보들에 제안" 랭크뉴스 2025.05.07
49479 [속보] 국힘 "내일 TV토론 이후 양자 여론조사…金·韓에 제안" 랭크뉴스 2025.05.07
49478 국민의힘 당원 여론조사 ‘후보 등록 이전 단일화’ 86.7% 찬성 랭크뉴스 2025.05.07
49477 서울 도심서 마약 후 롤스로이스 몰다 사고 낸 40대 구속…“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5.07
49476 한밤의 체코 원전 '날벼락'‥유럽 텃세 무시하고 서둘렀다가 랭크뉴스 2025.05.07
49475 유튜버 이진호, 가세연 주장 반박… “김새론 녹취록 AI로 조작” 랭크뉴스 2025.05.07
49474 김문수-한덕수 회동‥단일화 결판 못 냈다 랭크뉴스 2025.05.07
49473 김문수·한덕수 8일 추가 ‘단일화’ 회동하기로 랭크뉴스 2025.05.07
49472 김문수, 한덕수에 "내일 추가 회동"…한덕수 측도 "만나겠다" 랭크뉴스 2025.05.07
49471 [속보] 국힘 "내일 TV토론 이후 양자 여론조사…후보들에 제안" 랭크뉴스 2025.05.07
49470 [속보] 김문수, 한덕수에 “내일 추가 회동하자” 랭크뉴스 2025.05.07
49469 법원 분위기 들어보니‥다른 재판들은 어떻게 되나? 랭크뉴스 2025.05.07
49468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깨졌다 랭크뉴스 2025.05.07
49467 김문수·한덕수, 담판 결렬 후폭풍···국민의힘 후보는 누가 되나 랭크뉴스 2025.05.07
49466 김문수 “단일화 내일 추가 회동” 제안…한덕수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