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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최현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린이날 반려견과 한강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을 하다가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의 발치에는 반려견이 누워 있었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로 추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은퇴 안내견’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탄핵 심판 사건을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달 23일에는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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