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최현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린이날 반려견과 한강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을 하다가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의 발치에는 반려견이 누워 있었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로 추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은퇴 안내견’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탄핵 심판 사건을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달 23일에는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41 "회식 때 결제할테니, 준비해달라"…송가인 매니저 사칭 주의보 랭크뉴스 2025.05.07
49040 미 ‘환율 압박’에 대만달러 ‘패닉 강세’…아시아 외환시장 들썩 랭크뉴스 2025.05.07
49039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건강 양호” 랭크뉴스 2025.05.07
49038 [사설] "일정 중단" 김문수, "배신"이란 지도부...점입가경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5.07
49037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북한 대사급 참석···김정은 불참할듯 랭크뉴스 2025.05.07
49036 이석연 "대법원, 대선 전에 李 선고 강행하면 위헌 무효" 랭크뉴스 2025.05.07
49035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만나기로... 단일화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34 문다혜, 사기 혐의 입건…"자선행사 모금하고 기부 안했다" 랭크뉴스 2025.05.07
49033 [사설] “AI 강국 도약 골든타임 3년”…전방위 총력전 서두를 때다 랭크뉴스 2025.05.07
49032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7
49031 수단 반군, 동부 포트수단 사흘째 공습…공항 타격(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30 [속보] 김문수 “7일 한덕수 만날 것…단일화는 후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9 김문수 "7일 한덕수와 단독 회동... 단일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8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가 주도…당, 이 시각부터 개입 말라" 랭크뉴스 2025.05.07
49027 경제 통계 사라진 中… 얼마나 나쁜지도 알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026 전 당원 단일화 찬반 투표…김 “일정 중단” 랭크뉴스 2025.05.07
49025 김문수 “7일 오후 6시 한덕수 만날 것…단일화 여론조사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5.07
49024 [속보] 김문수 "7일 한덕수와 단독 회동... 단일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3 [바티칸 르포] 교황 선출 카운트다운…"이틀이면 결정될 겁니다" 랭크뉴스 2025.05.07
49022 권성동 "김문수-한덕수, 후보 등록 전 단일화 로드맵 제시해야"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