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최현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린이날 반려견과 한강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을 하다가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며 “동작대교 아래에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 속에서 윤 전 대통령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의 발치에는 반려견이 누워 있었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롬이’로 추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은퇴 안내견’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탄핵 심판 사건을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달 23일에는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79 거리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고 나체 상태로 도주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5.07
49078 EU "美관세협상서 '불공정 합의' 안해"…157조 보복조치도 거론(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77 K원전 최종 계약 서명 전날, 체코 법원 "절차 중단" 결정 랭크뉴스 2025.05.07
49076 트럼프, 이웃사촌 加총리와 첫 만남서 '美 51번째 州' 티격태격 랭크뉴스 2025.05.07
49075 "접속 기록 공개하라" 1백만 돌파‥숙고의 가치는? 랭크뉴스 2025.05.07
49074 김문수 "한덕수와 오늘 회동‥당원조사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5.07
49073 아마존 자율주행차 죽스 "지난달 충돌 사고로 소프트웨어 리콜" 랭크뉴스 2025.05.07
49072 닌텐도는 웃돈·카네이션은 반값… ‘가정의 달’ 선물 온도차 랭크뉴스 2025.05.07
49071 "한국 건강보험 이용해볼까"…부정수급 30% 늘었다, 중국인 압도적 1위 랭크뉴스 2025.05.07
49070 갑질 의혹 백종원 “모든 방송활동 중단” 랭크뉴스 2025.05.07
49069 팔란티어, 실적 예상치 상회에도 주가 급락…장중 14%↓ 랭크뉴스 2025.05.07
49068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태열 "관세 협상, 대선 기간 감안해달라" 랭크뉴스 2025.05.07
49067 트럼프, 의약품도 관세…한국기업 “일단 미국 내 재고로 영업” 랭크뉴스 2025.05.07
49066 EU외교수장 "그린란드 투자 계속…미래는 스스로 결정해야" 랭크뉴스 2025.05.07
49065 임원급 팀장서 공장 투명인간 좌천…그를 일으킨 '깨달음'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5.05.07
49064 문다혜, ‘자선행사 모금 기부’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07
49063 메르츠, 독일 총리로 '간신히' 취임…새정부 불안한 출발(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62 SKT 해킹 피해 규모 더 커지나… 8종 악성코드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5.05.07
49061 고령 치매환자 자산 ‘154조’ 랭크뉴스 2025.05.07
49060 ‘치매 머니’ 154조… GDP 6.4% 수준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