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들

엄격한 보안 절차 속에서 진행되는 차기 교황 선출 절차 콘클라베 기간에 도시 국가인 바티칸 대부분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통신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바티칸 시국 정부는 콘클라베가 시작되는 현지시간 7일 오후 3시부터 "바티칸 시국 영토 내에 있는 휴대전화의 통신 신호 송출 시스템이 비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많은 가톨릭 신도들이 교황 선출 결과를 보기 위해 모이는 성베드로 광장 지역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돼 휴대전화 통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티칸 정부는 밝혔습니다.

지난 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뽑는 콘클라베는 오는 7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됩니다.

콘클라베 기간에 추기경들은 시스티나 성당에서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채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는 교황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해야 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13 이재명 “의대생, 돌아와 달라…정치가 반드시 답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6
48912 대법 파기환송 이후에도 50% 안팎···흔들리지 않은 이재명 대선 지지율 랭크뉴스 2025.05.06
48911 15일 파기환송심 불출석한다는 이재명···재판부, 대선 전 선고 강행할까 랭크뉴스 2025.05.06
48910 “내가 볼 때만 안보이던 ‘도착역’”, 이제 상시 노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6
48909 이재명 "의대생 여러분,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랭크뉴스 2025.05.06
48908 국힘 권영세 “내일 전 당원 단일화 찬반 투표”…김문수 압박 랭크뉴스 2025.05.06
48907 이재명 “육영수 여사도 정치적 이유로 살해 당해…그런 세상 아니었으면” 랭크뉴스 2025.05.06
48906 이재명 대선 기간 재판 땐 위법? 법조계 "명문 규정 없어 판사 재량" 랭크뉴스 2025.05.06
48905 김문수·한덕수 누가 나오든 이재명 50% 이상 지지율…“빅텐트 효과 제한적” 랭크뉴스 2025.05.06
48904 [단독] LG, 가정용 휴머노이드 만든다…'가사노동 해방' 한발짝 더 랭크뉴스 2025.05.06
48903 李, 민생행보 여론전…"2·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 랭크뉴스 2025.05.06
48902 김문수-국힘 지도부 이틀째 충돌…"날 끌어내리려해" "국민 배신" 랭크뉴스 2025.05.06
48901 김문수-국민의힘 지도부, ‘단일화’ 놓고 이틀째 대혼란 (종합) 랭크뉴스 2025.05.06
48900 이석연 "대선 전 이재명 선고 강행은 위헌이자 무효‥범죄 행위" 랭크뉴스 2025.05.06
48899 김문수-국민의힘 단일화 충돌... 대선 후보와 당이 맞선 초유의 사태 랭크뉴스 2025.05.06
48898 후보일정 중단 김문수, 짙어지는 ‘이준석·김기현·한동훈’의 길[송종호의 여쏙야쏙] 랭크뉴스 2025.05.06
48897 서울 봉천동 길거리서 흉기 휘두른 20대... 3명 병원 치료 중 랭크뉴스 2025.05.06
48896 육영수 거론한 李 “정치적 피살, 지금도 그런 시도 있어” 랭크뉴스 2025.05.06
48895 한동훈, 金·韓 단일화 갈등에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날 막았나" 랭크뉴스 2025.05.06
48894 한동훈 "이렇게 될 줄 몰랐나"... 단일화 진통 와중에 '당원 늘리기' 집중, 왜?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