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왼쪽 사진)와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 뉴시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총리와 6일 오찬 회동을 가진다.

새미래민주당 김양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앞서 한 후보가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의 지방 일정 등으로 인해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번 오찬 회동은 이 전 총리가 직접 한 후보에게 연락을 취해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만남에서 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일 출마 선언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분들과는 누구와도 협력하고 필요하면 통합하겠다”며 빅텐트를 주도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98 관 속에서 등장한 성기훈…‘오겜3’ 궁금증 부르는 티저 공개 랭크뉴스 2025.05.06
48797 "전쟁·재난 아동 도와요"…월드컵공원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성료(종합) 랭크뉴스 2025.05.06
48796 대학에 10년간 96억 리베이트 준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진학 제재 랭크뉴스 2025.05.06
48795 방송활동 중단하는 백종원…'흑백요리사2'·'장사천재'는 어쩌나 랭크뉴스 2025.05.06
48794 박범계 "조희대, 졸속 정치관여·대선개입 기획자‥탄핵사유 해당" 랭크뉴스 2025.05.06
48793 SNS에 ‘브랜드 80% 할인’ 광고? 클릭 말고 의심부터 랭크뉴스 2025.05.06
48792 김문수 "당이 날 후보로 인정 안해…10~11일 전대 이유 밝혀라" 랭크뉴스 2025.05.06
48791 "젓가락 입에 물고 떨림 느꼈다"…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앵커'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6
48790 김문수 영남행·한덕수 관훈토론…국민의힘 이틀째 ‘단일화’ 의총 랭크뉴스 2025.05.06
48789 이재명, ‘사법살인’ 언급…“군 복무 호봉 의무 인정” 청년 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06
48788 정부, 美에 "韓의약품, 美 공급망 안정·환자 접근성 향상 기여" 랭크뉴스 2025.05.06
48787 관세 전쟁에 안전자산 모으는 외인… 지난달 韓 국채선물 35조 쇼핑 랭크뉴스 2025.05.06
48786 이재명 “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가뿐하지 않습니까” 랭크뉴스 2025.05.06
48785 민주 "국민의힘, 바지 후보 단일화 사기극‥노욕과 노욕의 대결" 랭크뉴스 2025.05.06
48784 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랭크뉴스 2025.05.06
48783 한덕수 "尹파면 뒤에 통화 안 해...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반" 랭크뉴스 2025.05.06
48782 국힘 이양수 “단일화 1차 회의, 김문수 쪽 불참으로 불발” 랭크뉴스 2025.05.06
48781 김문수 "경선 통해 선출됐지만, 당은 날 대선 후보로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5.05.06
48780 [단독] 김문수 캠프 핵심 의원의 돌변... "金, 전형적인 좌파식 조직 탈취 시도" 랭크뉴스 2025.05.06
48779 '평양냉면' 한 그릇 먹으러 갔다가 '화들짝'…"1만5000원은 싼 편이에요"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