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캠프, 오찬 회동 공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왼쪽)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국무총리실 제공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가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한다.

한덕수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덕수 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6일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오찬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에게 직접 연락해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한 후보는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가 고사하면서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한 후보는 이날 회동을 통해 이 전 총리에게 개헌을 고리로 ‘반이재명 빅텐트’에 합류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지난 1일 엠비엔(MBN) 유튜브에 출연해 빅텐트 합류 조건으로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이것이 국민 앞에 밝혀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98 관 속에서 등장한 성기훈…‘오겜3’ 궁금증 부르는 티저 공개 랭크뉴스 2025.05.06
48797 "전쟁·재난 아동 도와요"…월드컵공원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성료(종합) 랭크뉴스 2025.05.06
48796 대학에 10년간 96억 리베이트 준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진학 제재 랭크뉴스 2025.05.06
48795 방송활동 중단하는 백종원…'흑백요리사2'·'장사천재'는 어쩌나 랭크뉴스 2025.05.06
48794 박범계 "조희대, 졸속 정치관여·대선개입 기획자‥탄핵사유 해당" 랭크뉴스 2025.05.06
48793 SNS에 ‘브랜드 80% 할인’ 광고? 클릭 말고 의심부터 랭크뉴스 2025.05.06
48792 김문수 "당이 날 후보로 인정 안해…10~11일 전대 이유 밝혀라" 랭크뉴스 2025.05.06
48791 "젓가락 입에 물고 떨림 느꼈다"…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앵커'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6
48790 김문수 영남행·한덕수 관훈토론…국민의힘 이틀째 ‘단일화’ 의총 랭크뉴스 2025.05.06
48789 이재명, ‘사법살인’ 언급…“군 복무 호봉 의무 인정” 청년 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06
48788 정부, 美에 "韓의약품, 美 공급망 안정·환자 접근성 향상 기여" 랭크뉴스 2025.05.06
48787 관세 전쟁에 안전자산 모으는 외인… 지난달 韓 국채선물 35조 쇼핑 랭크뉴스 2025.05.06
48786 이재명 “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가뿐하지 않습니까” 랭크뉴스 2025.05.06
48785 민주 "국민의힘, 바지 후보 단일화 사기극‥노욕과 노욕의 대결" 랭크뉴스 2025.05.06
48784 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랭크뉴스 2025.05.06
48783 한덕수 "尹파면 뒤에 통화 안 해...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반" 랭크뉴스 2025.05.06
48782 국힘 이양수 “단일화 1차 회의, 김문수 쪽 불참으로 불발” 랭크뉴스 2025.05.06
48781 김문수 "경선 통해 선출됐지만, 당은 날 대선 후보로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5.05.06
48780 [단독] 김문수 캠프 핵심 의원의 돌변... "金, 전형적인 좌파식 조직 탈취 시도" 랭크뉴스 2025.05.06
48779 '평양냉면' 한 그릇 먹으러 갔다가 '화들짝'…"1만5000원은 싼 편이에요"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