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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캠프, 오찬 회동 공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왼쪽)과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국무총리실 제공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후보가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한다.

한덕수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덕수 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6일 낮 12시30분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오찬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에게 직접 연락해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한 후보는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가 고사하면서 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한 후보는 이날 회동을 통해 이 전 총리에게 개헌을 고리로 ‘반이재명 빅텐트’에 합류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지난 1일 엠비엔(MBN) 유튜브에 출연해 빅텐트 합류 조건으로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이것이 국민 앞에 밝혀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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