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행에 올랐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를 통해 "43년 전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로 출발한 것이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것은 인생 2막이었다"며 "내 인생 3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당을 떠난 것은 자신이 당을 버린 게 아니라, 당이 자신을 버렸기 때문에 당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홀가분한 심정으로 인생 2막을 정리하고자 한다"고도 적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93 SNS에 ‘브랜드 80% 할인’ 광고? 클릭 말고 의심부터 랭크뉴스 2025.05.06
48792 김문수 "당이 날 후보로 인정 안해…10~11일 전대 이유 밝혀라" 랭크뉴스 2025.05.06
48791 "젓가락 입에 물고 떨림 느꼈다"…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앵커'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6
48790 김문수 영남행·한덕수 관훈토론…국민의힘 이틀째 ‘단일화’ 의총 랭크뉴스 2025.05.06
48789 이재명, ‘사법살인’ 언급…“군 복무 호봉 의무 인정” 청년 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06
48788 정부, 美에 "韓의약품, 美 공급망 안정·환자 접근성 향상 기여" 랭크뉴스 2025.05.06
48787 관세 전쟁에 안전자산 모으는 외인… 지난달 韓 국채선물 35조 쇼핑 랭크뉴스 2025.05.06
48786 이재명 “3차 내란도 국민이 진압할 것…가뿐하지 않습니까” 랭크뉴스 2025.05.06
48785 민주 "국민의힘, 바지 후보 단일화 사기극‥노욕과 노욕의 대결" 랭크뉴스 2025.05.06
48784 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랭크뉴스 2025.05.06
48783 한덕수 "尹파면 뒤에 통화 안 해...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반" 랭크뉴스 2025.05.06
48782 국힘 이양수 “단일화 1차 회의, 김문수 쪽 불참으로 불발” 랭크뉴스 2025.05.06
48781 김문수 "경선 통해 선출됐지만, 당은 날 대선 후보로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5.05.06
48780 [단독] 김문수 캠프 핵심 의원의 돌변... "金, 전형적인 좌파식 조직 탈취 시도" 랭크뉴스 2025.05.06
48779 '평양냉면' 한 그릇 먹으러 갔다가 '화들짝'…"1만5000원은 싼 편이에요" 랭크뉴스 2025.05.06
48778 전합 판결문에 기록된 ‘졸속 선고’ 비판...15년 전보다 퇴행한 조희대 대법원 랭크뉴스 2025.05.06
48777 김문수 "날 배제한채 공식후보로 인정않아"…국힘 지도부 비판(종합) 랭크뉴스 2025.05.06
48776 SKT 민관조사단, 추가 공개 ‘악성코드 8종’ 정밀 분석 랭크뉴스 2025.05.06
48775 SKT 해킹 관련 악성코드 8종 추가 분석… 조사단 “경로·시점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06
48774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51% vs 한덕수 41%’ ‘이재명 52% vs 김문수 39%’ [갤럽]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