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舊민주당 주요 인사와 손잡나

한덕수(오른쪽)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6일 만난다. /뉴스1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예비 후보는 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레스토랑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에 이은 것이다.

한덕수 캠프 측은 “한 후보는 앞서 이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일정상 만남이 성사되지 못한 바 있다”며 “이번 오찬 회동은 이 전 총리가 한 후보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이루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이른바 ‘개헌 빅텐트’를 꾸리는 것을 목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맞설 주요 인사와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연대의 전제 조건으로 국민의힘 측에 정당 해체 수준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67 '해킹 사태' SKT, 반년 전 정보보호 인증 잇달아 통과 랭크뉴스 2025.05.06
48666 트럼프 "2주내 의약품 관세 발표…다음주 약값 관련 큰 발표도" 랭크뉴스 2025.05.06
48665 국힘, 김문수 요구 수용‥단일화 시점은 재논의 랭크뉴스 2025.05.06
48664 '美·中 추격 성공할까'…이재명·한덕수·김문수·이준석의 AI 공약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랭크뉴스 2025.05.06
48663 대선 기간 이재명 5개 재판 모두 막겠다는 민주당 "사법부 광란" 랭크뉴스 2025.05.06
48662 이주호도 ‘알박기’ 인사 ‘세수펑크’ 기재부 관료 캠코 사장 임명 랭크뉴스 2025.05.06
48661 트럼프, 교황 합성 사진 비판에 “농담도 못 하나…아내는 귀엽다 해” 랭크뉴스 2025.05.06
48660 천식약 먹으면 키 안 큰다?…“영향 미미” 랭크뉴스 2025.05.06
48659 주춤하던 가계대출, '이것' 때문에 다시 급증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5.06
48658 대출금리는 그대론데…예대금리차 2년여만 ‘최대’ 랭크뉴스 2025.05.06
48657 국힘, 김문수 면담 직후 선대위 구성 의결…단일화 물꼬 트이나 랭크뉴스 2025.05.06
48656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파열음…이번주 정치테마주 더 널뛴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06
48655 이재명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테러 위협에 방검복에 주먹 인사 랭크뉴스 2025.05.06
48654 이재명 유죄 파기환송에…"잘된 판결" 46% "잘못됐다" 42% [중앙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6
48653 국민의힘, 이틀째 의원총회서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 랭크뉴스 2025.05.06
48652 완주? 빅텐트? 고민 커진 이준석…캐스팅보터 가능성은 여전 [중앙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6
48651 "어른이 주는 술은 괜찮다? 한 모금도 안돼"…15세 이전 음주, 알코올 중독 위험 랭크뉴스 2025.05.06
48650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 갑자기 '쾅'… 동전 800만 개 '10억 원' 흩어졌다 랭크뉴스 2025.05.06
48649 한덕수, 오늘 관훈토론회 참석 후 이낙연과 오찬 회동 랭크뉴스 2025.05.06
48648 이재명 49 김문수 33 이준석 9%…이재명 49 한덕수 36 이준석 6% [중앙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