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봉축법요식 참석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의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던 한 후보는, 이날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환담한 자리에서 함께 자리한 김 후보에게 "김 후보와 대화할 기회가 3번쯤 있고, 세 번 '오늘 중 만나자'고 말했고, 김 후보가 확실한 대답은 안 했고, '네' 정도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캠프는 공지를 통해 "조계사에서 한덕수 후보와 잠시 조우해 인사를 나누었고, '곧 다시 만나자'는 덕담이 오갔고, 그 외 다른 발언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두 후보의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를 공식화했고, 이보다 앞서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시기 등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77 [속보] 이재명, 대법관 탄핵 검토에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76 SKT 신규가입 중단 첫날…"그래서 유심 교체 언제" 불만 여전(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475 김문수 "일방적 단일화 요구…당무우선권 침해 행위 중단돼야" 랭크뉴스 2025.05.05
48474 이재명 "선거운동 공평한 기회 보장해야"... 민주당 서울고법 압박에 가세 랭크뉴스 2025.05.05
48473 이재명, ‘양평고속도로 의혹’ 직격…민주당 “공판기일 대선 뒤로” 랭크뉴스 2025.05.05
48472 김문수, 쌍권 향해 "일방적 단일화 촉구 유감"… 강경 대응 방침 랭크뉴스 2025.05.05
48471 "2시간 원정진료 탈출"…곡성 최초 소아과, 첫날부터 문전성시 랭크뉴스 2025.05.05
48470 李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대법관 탄핵검토엔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69 [속보] 이재명, 대법관 탄핵 추진에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68 SKT, 신규 고객 가입 중단에도 유심 교체 처리 느려…소비자 분통 랭크뉴스 2025.05.05
48467 영화 '더록' 배경 최악 교도소…트럼프, 알카트라즈 부활 지시 랭크뉴스 2025.05.05
48466 [속보] 李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대법관 탄핵엔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65 김문수, 단일화 압박에 반격 "사무총장 임명 막은건 당헌 위반" 랭크뉴스 2025.05.05
48464 강금실 "이재명 항소심 정지돼야… 판사가 지정된 기일 직권 변경해야" 랭크뉴스 2025.05.05
48463 “휴대폰 꺼지면 복제폰 제작 가능?” SKT에 물으니 랭크뉴스 2025.05.05
48462 김문수 “국민의힘, 3일 안에 단일화 요구 유감… 당무우선권 침해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5.05
48461 [단독] 윤석열 정부 ‘캄보디아 예산’ 늘린 시기에 통일교 전 간부 “펀딩은 내가” 랭크뉴스 2025.05.05
48460 한덕수, 정대철·손학규 이어 이낙연과 회동... '개헌 빅텐트' 랭크뉴스 2025.05.05
48459 한덕수-이낙연, 내일 ‘반이재명 빅텐트’ 머리 맞댄다 랭크뉴스 2025.05.05
48458 정계 은퇴한 홍준표 "인생 3막 구상 위해 잠시 미국 다녀올 것"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