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텃밭 작업 중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에 치인 7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5분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 옆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소형 굴착기 집게에 부딪힌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여성은 남편과 함께 텃밭 작업 중이었으며 남편이 운전하던 굴착기 뒤에 있다가 집게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남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63 서울 도심서 마약 후 롤스로이스 몬 남성…결국 사고 내고 구속 랭크뉴스 2025.05.09
50062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첫 일성은 "모든 이에게 평화" 랭크뉴스 2025.05.09
50061 콘클라베 이틀만에 새 교황 선출... '흰 연기' 올라와 랭크뉴스 2025.05.09
50060 美, 英과 첫 무역 합의…영국산 車관세 인하·철강은 폐지하기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9
50059 트럼프, 미국인 첫 교황 선출에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 랭크뉴스 2025.05.09
50058 트럼프, 첫 美 출신 교황 선출에 “나라에 큰 영광. 곧 만나길 고대” 랭크뉴스 2025.05.09
50057 14억 가톨릭 인구의 영적 지도자...교황의 지위와 권한은 랭크뉴스 2025.05.09
50056 트럼프 "英과 무역협상 첫 타결"…車관세 10%, 英은 시장 개방 랭크뉴스 2025.05.09
50055 ‘새 교황’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즉위명 ‘레오 14세’ 랭크뉴스 2025.05.09
50054 즉위명 레오 14세‥'사자' 리더십·강인함·용기 상징 랭크뉴스 2025.05.09
50053 "팀장이 술 마시고 전화해 쌍욕"…상사 갑질 폭로로 시끌시끌 해진 광주 랭크뉴스 2025.05.09
50052 [속보] 최초의 미국출신 교황 탄생…즉위명 '레오 14세' 랭크뉴스 2025.05.09
50051 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은 ‘레오 14세’ 랭크뉴스 2025.05.09
50050 새 교황에 프레보스트 추기경…미국인 첫 교황 랭크뉴스 2025.05.09
50049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사상 첫 미국인 교황 랭크뉴스 2025.05.09
50048 [단독] "표절 논문 취소 규정 없다?"‥김 여사 '학위 취소' 미루는 숙명여대 랭크뉴스 2025.05.09
50047 [속보] 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은 레오 14세 랭크뉴스 2025.05.09
50046 트럼프 “당장 나가서 주식사라”…美·英 무역합의에 나스닥·비트코인 상승 랭크뉴스 2025.05.09
50045 트럼프, 영국과의 무역협정 발표...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이후 첫 사례 랭크뉴스 2025.05.09
50044 제267대 교황 선출…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