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처님오신날 만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정신적, 문화유산적 가치로 불교 문화가 보존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불교문화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와 정신문화의 근간이자 호국 종교의 산실"이라며, "전통사찰에 대한 산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도관 연결 등 소방 방재시설을 확충하고 소방시설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가 후세에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전승관 건립을 추진하고, 팔만대장경의 현대적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한 지원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불교문화가 사회 통합의 종교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 체계를 확대하겠다"면서 "템플스테이와 명상 프로그램 보급과 민간 차원의 불교문화 교류사업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93 전남 완도 리조트, 14명 가스 집단 중독…CO로 추정 랭크뉴스 2025.05.05
48492 당 지도부, ‘당무우선권’ 카드 빼 든 김문수에 반박… 갈등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5.05
48491 거센 한덕수 견제 '반전'‥"그새 사심?" 당내 발칵 랭크뉴스 2025.05.05
48490 [여론조사②]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 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랭크뉴스 2025.05.05
48489 한덕수, 이낙연 만난다…“李가 연락” 6일 오찬 회동 랭크뉴스 2025.05.05
48488 [속보]김문수 “당무우선권 방해하면 필요한 조치 할 것” 당내 단일화 압박에 경고 랭크뉴스 2025.05.05
48487 중국산 ‘원산지 세탁’ 급증 이유는… “트럼프 관세 피하려 우회 수출” 랭크뉴스 2025.05.05
48486 빅텐트 속도내는 한덕수, 손학규 이어 이낙연과도 회동 랭크뉴스 2025.05.05
48485 '대체 휴일' 없애 달라...자영업자들의 '눈물' 랭크뉴스 2025.05.05
48484 그날 쪽방촌서 한덕수가 못 들은 말…“주민과 대화 않고 사진만” 랭크뉴스 2025.05.05
48483 '악마 구름' 제주에 떴다…하늘 뒤덮은 기묘한 먹구름 정체는 랭크뉴스 2025.05.05
48482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론에 “내란연대인가?…안타까워” 랭크뉴스 2025.05.05
48481 ‘불황’ 각자도생 나선 소비자들, 외식 덜 하면서 장바구니까지 비웠다 랭크뉴스 2025.05.05
48480 [속보] 김문수-국힘 지도부 충돌…김 “3일내 단일화 압박 유감” 랭크뉴스 2025.05.05
48479 한덕수 “오늘 중 만나자”…김문수 측 “정식 제안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5.05.05
48478 [속보] 이재명, 대법관 탄핵 추진에 "당의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77 [속보] 이재명, 대법관 탄핵 검토에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476 SKT 신규가입 중단 첫날…"그래서 유심 교체 언제" 불만 여전(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475 김문수 "일방적 단일화 요구…당무우선권 침해 행위 중단돼야" 랭크뉴스 2025.05.05
48474 이재명 "선거운동 공평한 기회 보장해야"... 민주당 서울고법 압박에 가세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