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방향은 오후 6~7시
지난 4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앞 도로가 진입하는 차량으로 가득한 모습. 연합

어린이날인 5일 주요 고속도로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 방향 도로는 연휴 기간 중 가장 통행량이 많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97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1만대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12~1시 교통량이 가장 많고, 서울 방향은 오후 6~7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방향 모두 경부선과 서해안선을 위주로 혼잡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산-안성분기점에서 오후 12시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군포-부곡 구간에서 오전 11시쯤 가장 혼잡하고, 양양고속도로는 남양주 요금소-서종 구간에서 오전 10시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대부분 고속도로는 오후 늦게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6시,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7시,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10시 혼잡한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5~6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고속도로는 오후 11시나 되어야 혼잡한 도로가 풀릴 전망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29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민주당, 재판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5
48528 이재명, 대선 후가 더 문제···‘헌법 84조’ 판단은 누가? 당선돼도 혼란 계속[뉴스분석] 랭크뉴스 2025.05.05
48527 [여론조사②]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랭크뉴스 2025.05.05
48526 한동훈, ‘당원가입’ 독려 “당 버리지 않는다”···당권 행보 조기 시동? 랭크뉴스 2025.05.05
48525 국민의힘 곧 의원총회…단일화 압박에 김문수 측 반발 랭크뉴스 2025.05.05
48524 이재명, 조희대 탄핵론에 당과 선긋기…대선 전 ‘투트랙’ 펴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5
48523 "후보 권리 침해" "당헌 위 군림"…김문수∙당지도부, 단일화 전면전 랭크뉴스 2025.05.05
48522 김문수-국힘 지도부, 당무우선권 충돌…단일화 온도차에 갈등 확산 랭크뉴스 2025.05.05
48521 ‘빅텐트와 거리두기’ 이준석 “대선 완주… 내 이름 올리지도 말라” 랭크뉴스 2025.05.05
48520 정의당, '민주노동당'으로 대선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05
48519 이준석 “국힘, 빅텐트 단일화에 내 이름 올리지 말라” 랭크뉴스 2025.05.05
48518 새벽 시간 고가교 걷던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법원, 무죄 선고 랭크뉴스 2025.05.05
48517 [속보]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내란연대인가” 단일화 논의 직격 랭크뉴스 2025.05.05
48516 ‘당무우선권’ 카드 빼 든 김문수에 반박, 재반박… 갈등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5.05
48515 언덕에 흰 페인트칠…‘짝퉁 후지산’ 만든 中관광지 빈축 랭크뉴스 2025.05.05
48514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해야…대법관 탄핵,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513 이재명, 대법관 탄핵 검토에 “당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5.05.05
48512 쪽방촌 주민 “한덕수, 우리 얘기 안 들어…사진만 찍고 가더라” 랭크뉴스 2025.05.05
48511 ‘김건희로 수렴하는 건진법사 수사’···통일교 전 간부 부부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5.05
48510 민주당 “이재명 재판, 대선 이후로 변경 요청···대법원은 12일 전까지 답하라”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