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직장인 3명 중 2명가량이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4일 직장갑질119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66.4%가 ‘노조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조 조합원의 경우에는 85.1%가 ‘노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노조가 가장 신경 서야 할 사항으로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정규직화’(32.9%)를 꼽았다. 이어 ‘최저임금을 비롯한 임금 인상’(21.4%), ‘사회적 약자와 연대’(14.1%), ‘원·하청 불공정 거래 해소’(13.8%) 등이 뒤를 이었다.

권두섭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새 정부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 활동 권리를 보장하는 초기업 단체교섭을 제도화하고 단체협약 효력 확장 제도를 최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73 국힘 경선룰 적용 시 한덕수 49.7%, 김문수 2배 이상 앞선다[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72 [단독] 김문수측 장동혁, 사무총장 고사…'단일화파' 이양수 유임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71 민주 "후보들 공판일 모두 대선뒤로"…'李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70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9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만나자” 김문수 측 “정식 제안 아니었다” 단일화 신경전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8 [속보] 경희의료원 서관 건물 옥상에서 불…화재 진압 중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7 “정말이지 ‘후지다’라는 말밖에”… 中 ‘짝퉁 후지산’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6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한덕수 30% 김문수 21.9% [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5 ‘정치 테마주’ 기승에 지난달 투자경고 56개 종목 ‘역대 최다’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4 이재명 책이 쓸어 담았다…베스트셀러 톱10 싹쓸이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3 트럼프 "중국과 관세 협상 진행"‥"시진핑 만날 계획은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2 한덕수 “오늘 만나자” 3번 제안…김문수 쪽 “아직 미정” 신경전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1 전남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추정 가스 누출...14명 두통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60 이재명, 경기·충북 ‘경청투어’…“아동수당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9 ‘보수 최종 후보’ 누가 좋나? 한덕수 30%로 김문수 앞질러[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8 윤호중 “조희대 사법부 광란의 행진 막겠다”···대선후보 공판기일 대선 뒤로 변경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7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전국 주요 사찰서 ‘봉축 법요식’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6 우크라 "해상드론으로 러 전투기 격추"…사실이면 세계 최초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5 트럼프 "이번주 새로운 무역협정 가능성... '딜'은 내가 결정한다" new 랭크뉴스 2025.05.05
48354 [속보] 한덕수, 오늘 만남 3번 제안…“김문수, ‘네’라고만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