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완도의 한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숙박객 14명이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이날 오전 6시56분쯤 완도군 완도읍 한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일가족 등 숙박객 14명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어린이 환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이송 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77 중국인에게 쓰이는 '혈세'...여전히 구멍난 '건강보험' 랭크뉴스 2025.05.05
48376 국민의힘 의원들 "11일 전 단일화"… 김문수측 "당내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05
48375 텃밭서 일하다…남편 운전 굴착기에 치인 아내 참변 랭크뉴스 2025.05.05
48374 "그 돈이면 일본 갈래"…'바가지 제주도' 손절한 줄 알았는데 다시 선택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5
48373 국힘 경선룰 적용 시 한덕수 49.7%, 김문수 2배 이상 앞선다[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05
48372 [단독] 김문수측 장동혁, 사무총장 고사…'단일화파' 이양수 유임 랭크뉴스 2025.05.05
48371 민주 "후보들 공판일 모두 대선뒤로"…'李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5
48370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05
48369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만나자” 김문수 측 “정식 제안 아니었다” 단일화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05
48368 [속보] 경희의료원 서관 건물 옥상에서 불…화재 진압 중 랭크뉴스 2025.05.05
48367 “정말이지 ‘후지다’라는 말밖에”… 中 ‘짝퉁 후지산’ 논란 랭크뉴스 2025.05.05
48366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한덕수 30% 김문수 21.9%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05
48365 ‘정치 테마주’ 기승에 지난달 투자경고 56개 종목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5.05.05
48364 이재명 책이 쓸어 담았다…베스트셀러 톱10 싹쓸이 랭크뉴스 2025.05.05
48363 트럼프 "중국과 관세 협상 진행"‥"시진핑 만날 계획은 없어" 랭크뉴스 2025.05.05
48362 한덕수 “오늘 만나자” 3번 제안…김문수 쪽 “아직 미정”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05
48361 전남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추정 가스 누출...14명 두통 호소 랭크뉴스 2025.05.05
48360 이재명, 경기·충북 ‘경청투어’…“아동수당 확대” 랭크뉴스 2025.05.05
48359 ‘보수 최종 후보’ 누가 좋나? 한덕수 30%로 김문수 앞질러[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05
48358 윤호중 “조희대 사법부 광란의 행진 막겠다”···대선후보 공판기일 대선 뒤로 변경 요구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