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 심어진 화단 뒤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5.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절기상 여름이 시작한다는 입하(立夏)이자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오후 한때 수도권, 강원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5∼20㎜, 대구·경북 5∼10㎜,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4도, 인천 9.8도, 수원 7.4도, 춘천 5.5도, 강릉 8.5도, 청주 8.6도, 대전 6.4도, 전주 8.7도, 광주 8.3도, 제주 13.0도, 대구 7.1도, 부산 13.0도, 울산 11.9도, 창원 9.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43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1명 사흘 만에 풀려나 랭크뉴스 2025.05.05
48442 최서원 한달여 석방됐었다…"허리디스크 수술, 지금은 재수감" 랭크뉴스 2025.05.05
48441 '24만 귀화인' 6·3 대선 투표율은?...통계청 설문조사에 답이 있다 랭크뉴스 2025.05.05
48440 ‘한 달 한 달, 생존이 달렸다’…쉬인촌, 불안의 피라미드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5.05
48439 윤석열, 반려견과 한강공원 산책 목격담…“내란수괴 팔자도 좋다” 랭크뉴스 2025.05.05
48438 1분기 건설생산 27년만 최대 감소…“건설 추경” 목소리도 랭크뉴스 2025.05.05
48437 김문수 쪽 “한덕수, 당비 1천원도 안 내…본선 투표서 그 이름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5.05
48436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보류?…국민의힘 "아무리 발버둥 쳐도 '유죄명' 변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05
48435 국민의힘, 김문수에 ‘신속한 단일화’ 요구 분출…“국민의 명령” 랭크뉴스 2025.05.05
48434 중국인 ‘현금 2억 돈가방’ 들고 튀려다 공항에서 체포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5
48433 이재명 “양평고속도로 신속 재추진…길은 똑바로 가야” 랭크뉴스 2025.05.05
48432 SKT 위약금 면제할까…배임 문제 두고 의견분분 랭크뉴스 2025.05.05
48431 "최종 수익률 550만%"…은퇴 앞둔 버핏에 CEO들 찬사 릴레이 랭크뉴스 2025.05.05
48430 최정 '500홈런' 공 잡으면 대박…SSG, 1700만원 선물 걸었다 랭크뉴스 2025.05.05
48429 단일화 논의 지지부진에 국민의힘 ‘의총 소집’…김문수 측 “당내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05
48428 “해외 거주자도 기초연금 수급?” 정부 ‘형평성 논란’ 손본다 랭크뉴스 2025.05.05
48427 민주 "李재판진행 막겠다" 총공세…사법부에 12일 데드라인 통첩 랭크뉴스 2025.05.05
48426 中유람선 4척 전복, 10명 사망…SNS선 "수백명 있었다, 축소발표" 랭크뉴스 2025.05.05
48425 이재명 다가오자 "저도 한번"‥'대선 길목'서 첫 조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5
48424 김문수 측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직 고사… 이양수 유임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