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대철 헌정회장 만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대철 헌정회장. 2025.5.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 측은 한 후보가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발언한 데 대해 "단순 말실수"라고 말했다.

한덕수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 후보는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5·18민주화운동이라고 표현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 후보가 5·18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를 어루만지려고 한 진심은 결코 변함이 없다"면서 "그래서 출마 당일에 5·18 민주묘지를 찾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디 정쟁의 수단으로 후보의 진심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20 이재명 파기환송심, 1심 당선무효형 '징역형 집유' 유지할까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9 한 달 남은 대선 불확실성 증폭... ①사법리스크 ②단일화 ③중도층에 달려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8 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단일화파 이양수 잘랐다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7 "법원을 정치로 끌어들여"… 사상 초유 대법원장 탄핵 저울질에 판사들 동요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6 "접착제 흡입해 환청 들려"…집주인 둔기로 살해한 세입자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5 콘클라베 ‘유일한 소통 창구’ 굴뚝 세웠다…교황 후보들은 ‘연설전’ 불꽃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4 “죽일 수 있으면 죽여 봐”…직장에 흉기 들고 찾아온 30대 男,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3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이제 콩고에서도 사용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5.05
48212 민주당 “가용수단 총동원·탄핵은 보류”…국민의힘 “집단 광기” 랭크뉴스 2025.05.05
48211 SKT “유심 교체 95만명 완료”…오늘부터 신규가입 중단 랭크뉴스 2025.05.05
48210 이륙하자마자 '아찔'…승객 176명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 결국 회항 랭크뉴스 2025.05.05
48209 美민주, 유엔대사 지명된 왈츠에 "혹독한 인준 청문회" 예고 랭크뉴스 2025.05.05
48208 한센인마을 찾은 김문수 “행정이 할 일은 단속 아니라 보살핌” 랭크뉴스 2025.05.05
48207 美법원 "머스크 '오픈AI, 비영리 약속 어겨' 제기한 재판 진행" 랭크뉴스 2025.05.05
48206 떠나는 ‘가치투자 전설’…“주식할 때 겁먹지 말고 흥분도 하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5.05.05
48205 "교황 되면 도망칠 것"…콘클라베 앞두고 포기 선언한 추기경 랭크뉴스 2025.05.05
48204 한덕수 측 "중요한 건 시간…단일화 협상 룰은 국힘에 일임" 랭크뉴스 2025.05.05
48203 트럼프, 對中관세 선제인하 일축하면서도 "어느 시점엔 낮출 것"(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202 멕시코 '미군 투입해 마약갱단 퇴치' 트럼프 제안 거부 랭크뉴스 2025.05.05
48201 새엄마 “유치원 데려다줬다 착각”…차량에 ‘10시간’ 방치된 3살 아이 숨져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