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희대 탄핵 보류에 “국민 뜻 맞게 잘 처리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에서 떡갈비를 사며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광주 사태라는 건 폭도를 얘기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제천에서 경청투어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광주 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비하·폄훼하는 표현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 전 총리가 지난 3일 “5·18 광주사태에 대한 충격은 광주에 계셨던 분들이 가장 아팠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명명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제가 관계된 문제라서 가급적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한다”며 “당에서 국민의 뜻에 맞게 적절히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41 SKT "알뜰폰 포함 2천411만명 유심보호서비스…유심교체 104만" 랭크뉴스 2025.05.06
48740 '결코 탈옥할 수 없다'는 美 바위섬 감옥, 62년 만에 부활하나 랭크뉴스 2025.05.06
48739 이재명 49% vs 김문수 33%…한덕수 나오면 36% 랭크뉴스 2025.05.06
48738 “만장일치 위해”…문형배가 밝힌 탄핵 선고 늦어진 이유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06
48737 내일(7일)부터 콘클라베‥바티칸, 휴대전화 차단 랭크뉴스 2025.05.06
48736 ‘결혼·출산’ 보다 중요한 건 ‘직장’...청년들의 ‘충격’ 답변 랭크뉴스 2025.05.06
48735 과열 경쟁에 정치권 압력까지…‘비운의 KDDX’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6
48734 박찬욱, 백상 무대서 소신 발언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랭크뉴스 2025.05.06
48733 연체율 급등에 은행 대출 ‘빗장’…중소기업·자영업자 ‘비상등’ 랭크뉴스 2025.05.06
48732 “벌금 3천만 원, 문 닫으라는 거냐”…뿔난 사장님들, 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06
48731 트럼프 "법·질서 필요"… '탈옥 불가 감옥' 앨커트래즈, 62년 만에 부활? 랭크뉴스 2025.05.06
48730 14억 명 영적 지도자... 새 교황 탄생 앞두고 본 '교황의 세계' 랭크뉴스 2025.05.06
48729 [인터뷰] 팔란티어가 찍은 美 쉴드AI...브랜든 쳉 창업자 “AI 파일럿, 전쟁 패러다임 바꾼다” 랭크뉴스 2025.05.06
48728 [속보] 백종원 "모든 방송 하차···완전 새로워질 것" 랭크뉴스 2025.05.06
48727 이재명 49% vs 김문수 33%…한덕수 나오면 격차 더 벌어져 랭크뉴스 2025.05.06
48726 백종원 “현재 촬영작품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 중단” 랭크뉴스 2025.05.06
48725 '갑질'까지 터진 백종원 "모든 문제 저에게 있다…방송 활동 중단" 랭크뉴스 2025.05.06
48724 김문수, 1박2일 영남행… 한덕수, 관훈토론회 후 이낙연과 오찬 랭크뉴스 2025.05.06
48723 한동훈 “김·한 단일화 이럴 줄 몰랐나…부끄러운 모습” 랭크뉴스 2025.05.06
48722 백악관, 트럼프 ‘외국영화 100% 관세’ 선언에 “아직 최종 결정 아냐”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