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좌우를 넘어 노사·동서·남녀·빈부 등 모든 것을 반드시 다 통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당 선거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지금 정치적으로 너무 사회 통합이 안 되고, 대한민국 정치 자체가 위기에 빠져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써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에 있어서도 "지금 제로성장 시대라 너무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노사와 기업, 국민과 정부가 힘을 합쳐 열심히 뛰면 다시 한번 도약의 대반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런 기적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며 "대한민국 정치가 삼류가 아니라 정말 초일류가 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55 43%…‘희망’ 본 한동훈, 당권 탈환 나설 듯 랭크뉴스 2025.05.04
48154 한덕수 측 "'광주사태'는 말실수…그동안 민주화운동이라 표현" 랭크뉴스 2025.05.04
48153 대법 향한 집회·정보공개청구·실명비판 ‘집중포화’…“대선 개입 멈춰라” 랭크뉴스 2025.05.04
48152 불륜에 간호사 폭행까지…日 국민 여동생, 결국 활동 중단 왜 랭크뉴스 2025.05.04
48151 2025년 5월 5일[김용민의 그림마당] 랭크뉴스 2025.05.04
48150 카톡 프로필 모두 '지브리'라더니…부장님은 바꾸고 김대리는 안 바꿨다 랭크뉴스 2025.05.04
48149 이재명, 한덕수 '광주사태' 발언에 "폭도라는 말로, 이해 안 돼" 랭크뉴스 2025.05.04
48148 국내 홍역환자 6년 만에 최다…동남아 국가에서 유행 랭크뉴스 2025.05.04
48147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청바지 입고 단양팔경 유세한 李 랭크뉴스 2025.05.04
48146 민주, 대법원장 탄핵 카드 일단 보류…이재명 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4
48145 한덕수, '尹과 대선 출마 교감설'에 "전혀 없다" 부인 랭크뉴스 2025.05.04
48144 너도나도 정원, 정원 "입장권 없나요"…관광 통계 새로 쓰는 '이곳' 1일 12만명 상륙[전남톡톡] 랭크뉴스 2025.05.04
48143 민주당 “가용수단 총동원· 탄핵은 보류”…국민의힘 “집단 광기” 랭크뉴스 2025.05.04
48142 한덕수 "김문수와 단일화, 무조건 다 수용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4
48141 [여론M] 한덕수 출마하자 김문수가 '흔들'‥'대법원 판결'에 이재명 지지율은? 랭크뉴스 2025.05.04
48140 '짧아야 진짜 남자' 수천만뷰 나왔다…속눈썹 깎는 해외 남성들 랭크뉴스 2025.05.04
48139 민주, '조희대 탄핵' 카드 만지작…신중론에 결행시점 계속 검토 랭크뉴스 2025.05.04
48138 민주, '조희대 탄핵' 일단은 보류... "15일 고법 기일 취소" 마지노선 걸고 명분 쌓기 랭크뉴스 2025.05.04
48137 ‘우산 쓴 어린이날’…전국 흐리고 비 예상 랭크뉴스 2025.05.04
48136 회사 냉장고에서 초코파이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 벌금 5만원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