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리거들. 사진 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리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코리안 가이즈, 다들 한 시즌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프리미어리그(1부) 황희찬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지수(브렌트퍼드)를 비롯해 챔피언십(2부)에서 뛰는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리그원(3부)에서 다음 시즌 2부로 승격하는 백승호·이명재(버밍엄시티) 등이 모였다. 전날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골을 터뜨린 엄지성(스완지시티)은 불참하면서 합성 사진으로 대체했다.

황희찬은 아직 시즌이 종료되지 않은 손흥민과 김지수를 향해 “우리는 시즌을 마칠 때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사진 속 선수들은 저마다 다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백승호와 이명재는 리그원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십 승격이 확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황희찬 역시 이번 시즌 발목과 햄스트링에 부상이 이어지며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김지수는 올 시즌 EPL 데뷔전을 치렀지만 이후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37 제니도 감탄한 스님 "불교가 힙해도 되냐고? 부처도 죽이라 가르치는 종교"[부처, 깨달음이 트렌드가 되기까지] 랭크뉴스 2025.05.05
48336 작은 언덕에 페인트칠…"정말이지 후지다" 난리 난 中짝퉁 후지산 랭크뉴스 2025.05.05
48335 김장하 만난 문형배 “탄핵 선고 오래 걸린 건, 조금 늦더라도…” 랭크뉴스 2025.05.05
48334 이재명 “아동수당 18살 미만까지 확대…돌봄아동 등 지원 모색” 랭크뉴스 2025.05.05
48333 트럼프 "中포함 국가들과 협상"…안보보좌관엔 "밀러 유력 고려"(종합) 랭크뉴스 2025.05.05
48332 한덕수 “오늘 편할 때 보자”…김문수 쪽 “일정 아직 안 정해져” 랭크뉴스 2025.05.05
48331 한덕수 “오늘 편할 때 보자”…김문수 쪽 “일정은 아직 안 정해져” 랭크뉴스 2025.05.05
48330 한덕수, 김문수에 “오늘 중 만나자” 김문수 측 “덕담 외 없었다” 단일화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05
48329 트럼프 “中포함 국가들과 협상중”… 금주 시진핑 통화계획엔 “없다” 랭크뉴스 2025.05.05
48328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10.6%…인구 4천만이상 국가 중 최저 랭크뉴스 2025.05.05
48327 이재명,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불교문화 보존 토대 마련할 것" 랭크뉴스 2025.05.05
48326 이주호 대행 "연대 통해 공동체 일으켜 세워야…자타불이 마음 필요" 랭크뉴스 2025.05.05
48325 홍준표 “당을 떠난 건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 美서 인생 3막 준비” 랭크뉴스 2025.05.05
48324 불심·동심 동시 공략… 이재명·김문수·한덕수 한자리에 랭크뉴스 2025.05.05
48323 친구보다 공부…한국 학생, 수학∙과학은 '톱' 교우관계는 '꼴찌권' 랭크뉴스 2025.05.05
48322 김문수·한덕수, 이르면 오늘 만나나… 단일화 두고 입장차 랭크뉴스 2025.05.05
48321 트럼프 "시진핑과 금주 통화계획 없다…中 포함 국가들과 협상중" 랭크뉴스 2025.05.05
48320 “반목 내려놓고 화합”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전국서 봉축 법요식 랭크뉴스 2025.05.05
48319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5.05 랭크뉴스 2025.05.05
48318 SKT "오늘부터 대리점 신규가입 금지…유심 교체 100만명"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