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30대 남성이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옛 애인인 B 씨와 그의 남자친구인 C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을 다친 상태로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현재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오전 9시 8분께 사건 현장으로 가 남녀 시신 2구를 발견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범행 장소는 B 씨의 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과거 사귀던 B 씨와 C 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41 '국힘 대선 후보는 나'…SNS에 사진 한 장으로 말한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08
49540 김문수·한덕수 75분 담판 결렬…한밤 의총 국힘 '단일화 강행' 랭크뉴스 2025.05.08
49539 국힘, 담판 결렬에 '단일화 로드맵' 추진…지도부-金 충돌 양상(종합) 랭크뉴스 2025.05.08
49538 '3개 라면 축제' '라면잼버리'‥혹평 쏟아지는 라면축제 랭크뉴스 2025.05.08
49537 권성동, 단일화 촉구 단식농성 돌입…"김문수, 이제 결단해달라" 랭크뉴스 2025.05.08
49536 국민의힘, ‘단일화 로드맵’ 제안…“오늘 오후 6시 토론 후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8
49535 김문수·한덕수 담판 결렬에…국힘 지도부 오늘 단일화 절차 강행 랭크뉴스 2025.05.08
49534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1대 1 토론 등 제안 랭크뉴스 2025.05.08
49533 시진핑, 러 국빈방문…푸틴과 정상회담 뒤 전승절 열병식 참석(종합) 랭크뉴스 2025.05.08
49532 한덕수 측, ‘배우자 무속 논란’에 “국민기만 흠집 내기” 랭크뉴스 2025.05.08
49531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투표 시작…굴뚝 연기 주목 랭크뉴스 2025.05.08
49530 돌아올 ‘의사’ 없었던 의대생들…유급 1만명 현실 될 듯 랭크뉴스 2025.05.08
49529 “중2 때부터 교제”…“AI로 만든 가짜 녹취” 랭크뉴스 2025.05.08
49528 경주서 두 차례 지진…규모 2.0 2.5 연달아 발생 랭크뉴스 2025.05.08
49527 [사설] 체코 원전 본계약 연기…K원전 르네상스 초당적 지원해야 랭크뉴스 2025.05.08
49526 ‘핵보유’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공격…트럼프 “그만 다퉈라” 랭크뉴스 2025.05.08
49525 ‘육아 지원 사각’ 자영업자…“애 낳아도 가게 못 닫아” 랭크뉴스 2025.05.08
49524 [사설] 개혁은 실종되고 선심 포퓰리즘 공약만 난무하는 대선 랭크뉴스 2025.05.08
49523 "28억 마음대로 썼다" 유진박, 친이모 횡령 혐의 고발…무슨일 랭크뉴스 2025.05.08
49522 '70년 앙숙' 인도-파키스탄‥'핵 보유국'의 미사일 충돌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