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30대 남성이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현 남자친구를 살해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옛 애인인 B 씨와 그의 남자친구인 C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후 손과 목 부위 등을 다친 상태로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현재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오전 9시 8분께 사건 현장으로 가 남녀 시신 2구를 발견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범행 장소는 B 씨의 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A 씨가 과거 사귀던 B 씨와 C 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7 3자 가상대결…이재명 46.5% 한덕수 34.3% 이준석 5.9%[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05
48286 일상이 된 기호식품...식지 않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 랭크뉴스 2025.05.05
48285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누출…어린이 등 14명 긴급 이송 랭크뉴스 2025.05.05
48284 '이름도 없이'…등산로에 버려진 신생아, 2년째 묻힌 진실 랭크뉴스 2025.05.05
48283 충남 태안 북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 랭크뉴스 2025.05.05
48282 트럼프 "외국영화에 '100% 관세' 절차 시작 승인…안보 위협" 랭크뉴스 2025.05.05
48281 “결혼한 아들딸 AS에 허리 휘어요” 황혼육아 시니어 건강 경보[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5.05.05
48280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 올해 최대 규모···“6건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5.05
48279 2억으로 10억 아파트 사는 ‘획기적’ 정책? 집주인이 기업이라면?[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5.05.05
48278 [속보] 트럼프 "외국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절차 시작 승인" 랭크뉴스 2025.05.05
48277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성폭력 사건…뒤늦은 사과·대책 [취재후] 랭크뉴스 2025.05.05
48276 [르포] 전기차 택시 배터리 15분만에 교체… 新시장 찾는 현대차 스타트업 랭크뉴스 2025.05.05
48275 남편-아들이 한편이 돼 거부…"엄마는 어찌해야 하나요?"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랭크뉴스 2025.05.05
48274 ‘이재명 사건’ 혹 떼려다 혹 붙인 대법원···높아지는 “선거개입 의심” 비판 랭크뉴스 2025.05.05
48273 [비즈톡톡] 유통가 계엄 최대 피해자는 CJ올리브영? 연말 세일 행사 타격에 성장세 ‘제동’ 랭크뉴스 2025.05.05
48272 오픈채팅방서 성매매 여성 뜻하는 은어로 다른 회원 지칭한 60대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05
48271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6건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5.05
48270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올해 지진 중 가장 강해” 랭크뉴스 2025.05.05
48269 [이하경 칼럼] 누구도 자기의 사건에서 재판관이 될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05
48268 [속보] 충남 태안 북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