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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화 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4일 오전 5시 5분쯤 경남 양산시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106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50분 정도 만에 진화했으며,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이 병원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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