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2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민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 기간, 아이오닉5 차량 대여 금액이 89만 2천6백 원으로, "평소보다 10배 비싸다"는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렌터카 10배 바가지요금> 이란 제목과 함께 자신을, 제주도를 너무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제주도에 내국인 발길이 끊겨 관광 유치를 위해 힘쓴다고 들었다, 그런데 휴일에 평범한 차량을 예약하려면 최소 70만 원이 드는 게 말이 되냐, 이 돈이면 해외를 간다"고 했습니다.

제주도청은 답글에서, 렌터카 업종의 특성을 감안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렌터카업체의 경우 자율적으로 대여 요금을 신고하고 자체적으로 할인 요금을 적용해 경쟁하다 보니,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 차가 과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청 측은, 제주도 내에 100여 곳의 렌터카 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니, 다양한 사항을 비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35 [속보]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 안 할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34 국힘 "이재명 면죄입법 철회해야…정치압력에 李공판 연기" 랭크뉴스 2025.05.07
49333 14일 법사위서 '사법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민주 주도 의결 랭크뉴스 2025.05.07
49332 "한덕수 점지? 우린 들러리였냐" 경선 주자들 연쇄 폭발 랭크뉴스 2025.05.07
49331 법사위, 14일 ‘사법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 랭크뉴스 2025.05.07
49330 박지원 "한덕수, 새까만 거짓말‥고소하면 부인 무속행각 드러나" [고수다] 랭크뉴스 2025.05.07
49329 한동훈, 李 파기환송심 기일 연기에 “독재국가 눈 앞... 굴욕적 변경” 랭크뉴스 2025.05.07
49328 또 ‘윤심’ 개입?···홍준표·안철수 “한덕수 점지해놓고 경선은 뭐하러” 일갈 랭크뉴스 2025.05.07
49327 "조희대, 사과하고 나가라"‥현직 판사들 '분노' 터졌다 랭크뉴스 2025.05.07
49326 [금융포커스] 9% 고금리에 엄마들 뒤흔든 새마을금고 꿈나무적금 랭크뉴스 2025.05.07
49325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계획서,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07
49324 [단독] 신동빈 회장, 연휴도 반납하고 부산 찾았다…해외 이어 집단속까지 랭크뉴스 2025.05.07
49323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 단일화 내홍 비판 “지도부 처신 분명히 해야” 랭크뉴스 2025.05.07
49322 [속보] 국회 법사위, 14일 조희대 청문회…‘사법부 대선개입’ 의혹 랭크뉴스 2025.05.07
49321 김상욱 “내일 현충원서 거취 밝히겠다”···국힘 탈당하나 랭크뉴스 2025.05.07
49320 한동훈 "李 독재 눈앞인데 우리끼리 드잡이" 비판 랭크뉴스 2025.05.07
49319 [속보] 한덕수 "단일화 잘 이뤄질 것…개헌 성공 즉시 물러날 것" 랭크뉴스 2025.05.07
49318 [속보]‘조희대 청문회’ 14일 실시,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의결···국힘 반발 랭크뉴스 2025.05.07
49317 공판 연기에 "당연한 결정"‥'조희대 책임론은?'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7
49316 "김문수 교체? 내 돈 변상해라"‥은퇴한 홍준표도 '장난하나'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