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러시아 알로사 희귀 다이아몬드(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역사상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센 니콜라예프 사하(야쿠티야)공화국 수장은 타스 통신에 "알로사가 러시아 역대 최대 다이아몬드 '새로운 태양'(New Sun)을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다이아몬드가 100캐럿 이상이고 희귀한 색인 선명한 노랑(비비드 옐로) 빛을 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경매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알로사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채굴 기업으로 러시아 정부가 지분의 33.03%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사하공화국과 아르한겔스크에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한다. 이 기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서방 제재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08 '8000억 세금·과징금' 삼성전자, 인도 세무 당국에 항소 랭크뉴스 2025.05.04
48107 당장 7일 체코 원전 계약인데…'경제 수장'마저 사라진 한국 랭크뉴스 2025.05.04
48106 [속보] 민주 “대법원장 탄핵 여부 결정 보류… 대법 행위는 위헌·위법” 랭크뉴스 2025.05.04
48105 [속보]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일단 보류 랭크뉴스 2025.05.04
48104 김문수, 전광훈 구속에 눈물콧물 “우리 목사님”…1분20초 영상 랭크뉴스 2025.05.04
48103 [속보] 민주당 "대법원장 탄핵 결정 보류…대법 행위는 위헌·위법" 랭크뉴스 2025.05.04
48102 '저도 호남사람'이라던 한덕수 "광주사태"발언…"무지를 넘어 무시" 랭크뉴스 2025.05.04
48101 김문수, 대선 후보 되자 포천부터 찾은 이유... “한센인들은 아버지같이 생각” 랭크뉴스 2025.05.04
48100 광주 찾은 이준석 “정치공학적 빅텐트, 의미 없어” 랭크뉴스 2025.05.04
48099 김문수, 한덕수와 단일화 앞두고 사무총장 교체 추진…이준석 포함 원샷 경선에 무게 랭크뉴스 2025.05.04
48098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4
48097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논의 본격 시동…'데드라인' 11일 지킬까 랭크뉴스 2025.05.04
48096 시진핑, 7~10일 러 국빈방문···“푸틴과 전략적 소통” 랭크뉴스 2025.05.04
48095 [속보] 민주, 긴급 의총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결정 보류 랭크뉴스 2025.05.04
48094 김문수 한덕수 5일 만난다... 단일화 기싸움에 "시간 끌었다간 역적" 랭크뉴스 2025.05.04
48093 "6만쪽 다 읽었나 답변하라"…'이재명 판결' 기록검토 논란 랭크뉴스 2025.05.04
48092 이재명, '험지' 표밭 공략…"내란 다시 시작, 못하게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04
48091 [속보] 민주 "대법원장 탄핵 여부 결정 보류…대법 행위는 위헌·위법" 랭크뉴스 2025.05.04
48090 “대법 열람기록 보자” 정보공개청구 폭발…이틀간 20년치 3배 랭크뉴스 2025.05.04
48089 李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달성... “저는 매우 보수적인 사람”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