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위촉했다.

김 후보는 3일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직후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러한 선대위 첫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과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김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비서실장은 캠프의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맡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98 서울대 명예교수 “대법원, 다수 힘으로 밀어붙여” 비판 랭크뉴스 2025.05.04
47997 호주 '반전' 싱가포르는 '안정'…전세계 선거판 흔드는 트럼프 랭크뉴스 2025.05.04
47996 퇴직연금, 국민연금이 굴린다고?…日 수익률, 기금형 3.63% vs 계약형 3.77% 랭크뉴스 2025.05.04
47995 박찬욱 "단편 '파란만장' 내 모든 작품 중 가장 자부심 있어" 랭크뉴스 2025.05.04
47994 민주당서 들끓는 '대법원장 탄핵'…국힘 "'아버지' 李 뜻" 랭크뉴스 2025.05.04
47993 "여성권·동성애…프란치스코 개혁 불씨에 차기 교황 결정된다" 랭크뉴스 2025.05.04
47992 “안·오·홍 정책, 모두 반영하겠다”…이준석, ‘통합’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4
47991 김문수·한덕수, 오늘 회동 안할 듯···선대위 회의 일정도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5.05.04
47990 김문수 파괴력 '단일화'와 '파기환송'에 달려... 이재명과 20%P 격차 랭크뉴스 2025.05.04
47989 조희대 대법 ‘3차 내란’ 규정한 민주 “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88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랭크뉴스 2025.05.04
47987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6 ‘호남 사람’ 외친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오월 단체 “스스로 내란 동조세력 입증” 랭크뉴스 2025.05.04
47985 너만솔로·아기천사…'年 9% 적금' 우대금리 조건 보니 [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5.04
47984 법학 교수들도 ‘대법 정치행위’ 실명 비판…“민주적 선거절차 방해” 랭크뉴스 2025.05.04
47983 "日정부, 美와 주일미군 분담금 9월이후 협상 개시 예상" 랭크뉴스 2025.05.04
47982 [속보]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1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5.05.04
47980 워런 버핏, 연말 은퇴 선언…그레그 아벨 차기 CEO로 지명 예정 랭크뉴스 2025.05.04
47979 민주 "한덕수 '5·18 광주사태' 멸칭 강력 규탄‥민주주의에 대한 무시"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