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위촉했다.

김 후보는 3일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직후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러한 선대위 첫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과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김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비서실장은 캠프의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맡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33 '탄핵 반대' 김문수, 한동훈 꺾고 국힘 후보로 랭크뉴스 2025.05.04
47832 칠대남보다 더 보수적?... 조기 대선 앞둔 '이대남들 표심'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4
47831 김정은 "최신식 탱크·장갑차로 육군 현대화"…공장 시찰 랭크뉴스 2025.05.04
47830 [액시세대 활력 보고서] 취미로 배운 인테리어로 창업한 배주현씨 랭크뉴스 2025.05.04
47829 [똑똑한 증여] 가업 상속받고 경영난에 직원 줄였더니 세금 폭탄 랭크뉴스 2025.05.04
47828 시총 20조 증발한 눈물의 2차전지株…반등 가능할까 [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5.04
47827 장기기증자 유족들, 하늘 향한 편지엔 온통 "사랑해" "보고싶어" 랭크뉴스 2025.05.04
47826 韓 고정밀 지도 요청한 구글…시민단체 "디지털 주권침해" 랭크뉴스 2025.05.04
47825 작년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25억6천만원…28% 증가 랭크뉴스 2025.05.04
47824 제주 바다 "역한 비린내" 충격…원인은 中서 대량 이식한 '이것' 랭크뉴스 2025.05.04
47823 "태국 여행 예약했는데 어쩌나"…치사율 20% '이병'으로 난리 났다는데 랭크뉴스 2025.05.04
47822 [대선 D-30] 판세 뒤흔들 변수는…반명 빅텐트와 李 파기환송심 랭크뉴스 2025.05.04
47821 [대선 D-30] 李 대세론에 金·韓 연대 공감…격동의 대권 레이스 예고 랭크뉴스 2025.05.04
47820 ‘통상외교’ 자신하는 한덕수…역대급 굴욕 ‘중국산 마늘 협상’ 잊었나[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5.04
47819 글로벌 매출 1위 '키트루다' 아성 흔들리나…복제약 개발 각축전 랭크뉴스 2025.05.04
47818 "기독교·불교 접촉면 커졌다" 민주, 종교 확장 '종클릭' 전략 랭크뉴스 2025.05.04
47817 年 9% 적금… 금융권, 5월 가정의달 맞이 혜택·이벤트 풍성[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5.04
47816 약 먹으면 키 안 큰다? 운동은 금물?…'소아 천식' 오해와 진실 랭크뉴스 2025.05.04
47815 [대선 D-30] '화요일 투표율'은 어떨까…보수·진보 진영 유불리는 랭크뉴스 2025.05.04
47814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관광지서 알몸으로 포옹한 커플, 결국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