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무총장에 장동혁, 후보 비서실장 김재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나경원, 유정복. 고양=하상윤 기자


6·3 대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든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 경선 경쟁자들과 당 중진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그간 당 '투톱'을 맡아온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거관리 업무를 도맡아온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명단에 포함됐다.

김문수 승리캠프는 3일 오후 "국민의힘 비대위와 협의를 거쳤다"며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헌·당규상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면 '당무우선권'을 갖게 된다. 김 후보가 사실상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셈이다. 김 후보는 사무총장에는 장동혁 의원, 후보 비서실장에는 전 최고위원을 낙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26 이재명 “지역화폐 발행 확대” 공약…집권 시 ‘1호 추경’ 핵심 내용 되나 랭크뉴스 2025.05.04
48025 "히틀러 김정은 시진핑도 안 할 짓"... 대법원장 탄핵 움직임에 맹폭 랭크뉴스 2025.05.04
48024 “웃기려 하지 말라는 예능 처음”…그들의 인생 건 장사 대결 랭크뉴스 2025.05.04
48023 2억 든 돈가방 훔쳐 출국하려던 중국인 인천공항서 ‘덜미’ 랭크뉴스 2025.05.04
48022 "中, 첨단 전투기 연구개발에 AI모델 딥시크 활용 시작" 랭크뉴스 2025.05.04
48021 1000원어치 과자 꺼내 먹고, ‘벌금 5만원’ 받은 화물차 기사 랭크뉴스 2025.05.04
48020 국힘, 이르면 내일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김문수 직접 지시(종합) 랭크뉴스 2025.05.04
48019 "이정도면 대선출마"…'충주맨'이 프리 선언한 그 백신 운명은? 랭크뉴스 2025.05.04
48018 김문수 ‘선대위원장 합류’ 요청에 한동훈 “생각할 시간 달라” 랭크뉴스 2025.05.04
48017 지난해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25억6000만원… 28% 증가 랭크뉴스 2025.05.04
48016 국민의힘, 민주당 내 조희대 탄핵 주장에 "집단광기·흉기난동" 랭크뉴스 2025.05.04
48015 김문수, 민주당 ‘조희대 탄핵’ 움직임에 “김정은도 이런 일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04
48014 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 5월의 신부 됐다…1년 열애 끝 결혼 랭크뉴스 2025.05.04
48013 연휴에도 서초동 모인 이재명 지지자들 “선거 개입 멈춰라”···대법원장 고발도 랭크뉴스 2025.05.04
48012 정유업계 차세대 먹거리도 중국에 뺏길 판…SAF 저가 공세 ‘비상’ 랭크뉴스 2025.05.04
48011 아버지와 경찰서 찾은 30대 "전 여친과 그의 남친 살해했다" 랭크뉴스 2025.05.04
48010 친트럼프? 반트럼프?…갈라진 美 민주당 랭크뉴스 2025.05.04
48009 줄어들던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액 지난해 30%↑ 랭크뉴스 2025.05.04
48008 경북 찾은 이재명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가짜뉴스 때문" 랭크뉴스 2025.05.04
48007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다시 증가…“지난해 30% 가까이 늘어”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