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무총장에 장동혁, 후보 비서실장 김재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나경원, 유정복. 고양=하상윤 기자


6·3 대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든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 경선 경쟁자들과 당 중진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그간 당 '투톱'을 맡아온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거관리 업무를 도맡아온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명단에 포함됐다.

김문수 승리캠프는 3일 오후 "국민의힘 비대위와 협의를 거쳤다"며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헌·당규상 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면 '당무우선권'을 갖게 된다. 김 후보가 사실상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셈이다. 김 후보는 사무총장에는 장동혁 의원, 후보 비서실장에는 전 최고위원을 낙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77 [샷!] "심리적 마지노선 무너진 것 같다" 랭크뉴스 2025.05.04
47876 '윤석열 계엄'처럼 비상권한 꺼내든 트럼프‥법원은 "위법·위헌"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04
47875 IAEA 파견 직후 사직한 직원…기술원 “파견비용 돌려달라”소송 패소 확정 랭크뉴스 2025.05.04
47874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04
47873 양산서 병원 화재…환자 등 106명 대피 랭크뉴스 2025.05.04
47872 중국서 K팝 공연 잇달아… 한한령, 9년 만에 풀렸다 랭크뉴스 2025.05.04
47871 워런 버핏, 은퇴하며 트럼프 저격…"무역이 무기 되어선 안돼" 랭크뉴스 2025.05.04
47870 '조희대 탄핵' 카드 끝내 꺼내나…민주, 오늘 비상의총 랭크뉴스 2025.05.04
47869 갑자기 핀 8만송이 모란…라방으로 완판 시킨 中꽃미남 정체[영상] 랭크뉴스 2025.05.04
47868 ‘사법 쿠데타’는 입법부가 막아야 한다 랭크뉴스 2025.05.04
47867 법원행정처장 “최종 대법원 판결 존중, 법치주의 유지 위해 필요하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4
47866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김문수…'단일화' 향한 시선은?[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랭크뉴스 2025.05.04
47865 워런 버핏,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것, 비보험 부문 부회장 CEO로 추천” 랭크뉴스 2025.05.04
47864 유심 정보 암호화 안한 SKT…전문가들 "보안 규제 손봐야" 랭크뉴스 2025.05.04
47863 ‘맘心’ 잡으려 의사 체험 키즈카페까지… “등골 휘어요” 생일파티에 최소 50만원 랭크뉴스 2025.05.04
47862 “제주 렌터카 3박 4일에 90만원?…너무 비싸요”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4
47861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트럼프 관세 비판 랭크뉴스 2025.05.04
47860 ‘황금연휴’ 인파 몰린 공항…“유심 피해 보상” 랭크뉴스 2025.05.04
47859 아직도 이런 직장이 있다니, 갑질 서프라이즈 랭크뉴스 2025.05.04
47858 언니의 유서 속 마지막 한마디…"복수할거야" 동생의 분노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