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에 경선 최종 라이벌인 한동훈 후보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당 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인선됐다.

이날 김 후보 측은 당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처럼 선대위 인사를 발표했다.

선대위원장엔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황 선관위원장 및 경선 과정에서 경합한 한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나경원·양향자 후보가 합류한다. 또 주호영 국회 부의장도 선대위원장직을 맡는다.

1차 경선 대상 후보 8명 중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한 홍준표 후보와 유정복, 이철우 후보는 이번 선대위 인선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사무총장은 김 후보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약한 재선 장동혁 의원이 맡게 되면서 이양수 사무총장에서 교체됐다.

김 후보 비서실장으로는 3선 의원을 지낸 김재원 미디어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43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연말에 은퇴할 것” 깜짝 선언 랭크뉴스 2025.05.04
47842 "4시간 줄 서더니 결국"…'이장우 호두과자' 기네스 매출 찍었다 랭크뉴스 2025.05.04
47841 전국, 낮 최고 17∼23도… 맑지만 강풍에 큰 일교차 랭크뉴스 2025.05.04
47840 ‘제2의 실손보험 될라’ 펫보험 평생보장 사라지고 부담 커진다 랭크뉴스 2025.05.04
47839 싱가포르, 여당 압승으로 1당 장기집권 유지…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안정 선택 랭크뉴스 2025.05.04
47838 제주 바다 충격의 "역한 비린내"…中서 넘어온 '불청객' 정체 랭크뉴스 2025.05.04
47837 일장기 들고 '윤석열' 외치는 한국인 유튜버들... "일부는 日기획사 소속" 랭크뉴스 2025.05.04
47836 벼랑 끝 내몰린 백종원 결국…'이 카드'로 승부수 던졌다 랭크뉴스 2025.05.04
47835 "10년 안에 모든 질병 치료"…노벨상 수상자가 내다본 인간 수준의 AI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랭크뉴스 2025.05.04
47834 '경제사령탑 공석' 장관급 정책조율 표류…베선트 핫라인도 중단 랭크뉴스 2025.05.04
47833 '탄핵 반대' 김문수, 한동훈 꺾고 국힘 후보로 랭크뉴스 2025.05.04
47832 칠대남보다 더 보수적?... 조기 대선 앞둔 '이대남들 표심'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4
47831 김정은 "최신식 탱크·장갑차로 육군 현대화"…공장 시찰 랭크뉴스 2025.05.04
47830 [액시세대 활력 보고서] 취미로 배운 인테리어로 창업한 배주현씨 랭크뉴스 2025.05.04
47829 [똑똑한 증여] 가업 상속받고 경영난에 직원 줄였더니 세금 폭탄 랭크뉴스 2025.05.04
47828 시총 20조 증발한 눈물의 2차전지株…반등 가능할까 [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5.04
47827 장기기증자 유족들, 하늘 향한 편지엔 온통 "사랑해" "보고싶어" 랭크뉴스 2025.05.04
47826 韓 고정밀 지도 요청한 구글…시민단체 "디지털 주권침해" 랭크뉴스 2025.05.04
47825 작년 외국인 건보 '부정수급' 25억6천만원…28% 증가 랭크뉴스 2025.05.04
47824 제주 바다 "역한 비린내" 충격…원인은 中서 대량 이식한 '이것'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