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후보 선출 관련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를 겨냥해 "헌정 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다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강원 `동해안 벨트` 경청 투어 도중 삼척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후보에 대해 "대한민국의 현재 최고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인데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아 아쉽긴 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전망에 대해서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건 예측됐던 일"이라며 "국민들이 과연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들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말했습니다.

당내에서 이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 한 대법관을 탄핵하자는 주장이 나온 것에 대해선 "자신은 선출된 후보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니,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알맞게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44 삼겹살 '1인분 2만원' 비명…"가족모임 한끼에 30만원 훌쩍" 랭크뉴스 2025.05.04
48043 ‘통제 불가’ 휴머노이드 로봇 난동…놀란 직원 뒷걸음질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4
48042 자동차 부품 25% 관세 발효···“국내 업계 타격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4
48041 ‘이재명 사건’ 혹 떼려다 혹 붙인 대법원?···높아지는 “선거개입 의심” 비판 랭크뉴스 2025.05.04
48040 [단독] 학교밖청소년에 학력평가 ‘집모’ 보라는 서울시교육청···“응시 기회달라”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5.04
48039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추진 기구' 선대위 안에 설치 랭크뉴스 2025.05.04
48038 을지'문덕' 단일화 김 빼는 민주 "전광훈·윤석열 아바타의 진흙탕 싸움" 랭크뉴스 2025.05.04
48037 이재명 “내란 또 시작… 못하게 막아야 살길 생긴다” 랭크뉴스 2025.05.04
48036 “시진핑, 7~10일 러 방문…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랭크뉴스 2025.05.04
48035 [속보] "시진핑, 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신화통신> 랭크뉴스 2025.05.04
48034 절도범이 日서 가져온 고려 불상의 기구한 운명...부처님 오신날 뒤 다시 일본으로 랭크뉴스 2025.05.04
48033 안철수 "김문수, 계엄·탄핵 사과해야‥윤석열, 탈당 결단하라" 랭크뉴스 2025.05.04
48032 손흥민·황희찬·양민혁까지…英 모인 '코리안 가이즈'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04
48031 [속보] “시진핑, 7~10 러시아 국빈 방문” 랭크뉴스 2025.05.04
48030 [속보] 中 관영통신 "시진핑, 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랭크뉴스 2025.05.04
48029 김문수·한덕수, 후보 선출 후 5일 첫 대면 예정 랭크뉴스 2025.05.04
48028 [속보] 신화통신 “시진핑, 7~10일 러시아 국빈방문” 랭크뉴스 2025.05.04
48027 호주 총선, 집권 노동당 승리···캐나다 이어 선거판 흔든 ‘반트럼프’ 바람 랭크뉴스 2025.05.04
48026 이재명 “지역화폐 발행 확대” 공약…집권 시 ‘1호 추경’ 핵심 내용 되나 랭크뉴스 2025.05.04
48025 "히틀러 김정은 시진핑도 안 할 짓"... 대법원장 탄핵 움직임에 맹폭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