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후보 선출 관련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를 겨냥해 "헌정 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다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강원 `동해안 벨트` 경청 투어 도중 삼척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후보에 대해 "대한민국의 현재 최고 당면 과제는 헌법 파괴 세력들의 책임을 묻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인데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아 아쉽긴 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전망에 대해서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들끼리 연합하는 건 예측됐던 일"이라며 "국민들이 과연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들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말했습니다.

당내에서 이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 한 대법관을 탄핵하자는 주장이 나온 것에 대해선 "자신은 선출된 후보이고, 선거는 당과 선대위가 치르는 것이니,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알맞게 처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94 민주당서 들끓는 '대법원장 탄핵'…국힘 "'아버지' 李 뜻" 랭크뉴스 2025.05.04
47993 "여성권·동성애…프란치스코 개혁 불씨에 차기 교황 결정된다" 랭크뉴스 2025.05.04
47992 “안·오·홍 정책, 모두 반영하겠다”…이준석, ‘통합’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4
47991 김문수·한덕수, 오늘 회동 안할 듯···선대위 회의 일정도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5.05.04
47990 김문수 파괴력 '단일화'와 '파기환송'에 달려... 이재명과 20%P 격차 랭크뉴스 2025.05.04
47989 조희대 대법 ‘3차 내란’ 규정한 민주 “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88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랭크뉴스 2025.05.04
47987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6 ‘호남 사람’ 외친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오월 단체 “스스로 내란 동조세력 입증” 랭크뉴스 2025.05.04
47985 너만솔로·아기천사…'年 9% 적금' 우대금리 조건 보니 [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5.04
47984 법학 교수들도 ‘대법 정치행위’ 실명 비판…“민주적 선거절차 방해” 랭크뉴스 2025.05.04
47983 "日정부, 美와 주일미군 분담금 9월이후 협상 개시 예상" 랭크뉴스 2025.05.04
47982 [속보]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1 전주 제지공장 맨홀서 2명 숨져…"유독가스 질식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5.05.04
47980 워런 버핏, 연말 은퇴 선언…그레그 아벨 차기 CEO로 지명 예정 랭크뉴스 2025.05.04
47979 민주 "한덕수 '5·18 광주사태' 멸칭 강력 규탄‥민주주의에 대한 무시" 랭크뉴스 2025.05.04
47978 조희대 ‘3차 내란’ 규정한 민주…“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77 안철수 “김문수, 계엄·탄핵 사과해야…이재명 막을 명분” 랭크뉴스 2025.05.04
47976 커피 다 먹고 발견한 바퀴벌레?…본사 대응에 더 ‘분노’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5.04
47975 오피스텔서 전 여친과 연인 살해한 30대 자수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