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종 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당원들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며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5차 전당대회에서 두 팔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된 직후 승복연설을 통해 “저의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의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지난 1~2일 진행된 당원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최종 득표율 43.47%를 기록해 56.53%를 득표한 김문수 후보에 패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05 '1.5억으로 10억 집 사세요'…지분형 모기지 하반기 나온다 랭크뉴스 2025.05.04
48004 국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기구 추진…“출범은 최대한 빨리” 랭크뉴스 2025.05.04
48003 이준석 “국민의힘 사과 다급해서 하는 행동… 큰 의미 없어” 랭크뉴스 2025.05.04
48002 국민의힘, 선대위 산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추진 기구’ 출범... “조속히 추진” 랭크뉴스 2025.05.04
48001 토허제 해제 뒤, 서울 고가 아파트 40대가 많이 샀다 랭크뉴스 2025.05.04
48000 미국 자동차 부품 관세 25% 발동…일본 “완성차 관세보다 타격 커” 랭크뉴스 2025.05.04
47999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추진 기구’ 설치키로 랭크뉴스 2025.05.04
47998 서울대 명예교수 “대법원, 다수 힘으로 밀어붙여” 비판 랭크뉴스 2025.05.04
47997 호주 '반전' 싱가포르는 '안정'…전세계 선거판 흔드는 트럼프 랭크뉴스 2025.05.04
47996 퇴직연금, 국민연금이 굴린다고?…日 수익률, 기금형 3.63% vs 계약형 3.77% 랭크뉴스 2025.05.04
47995 박찬욱 "단편 '파란만장' 내 모든 작품 중 가장 자부심 있어" 랭크뉴스 2025.05.04
47994 민주당서 들끓는 '대법원장 탄핵'…국힘 "'아버지' 李 뜻" 랭크뉴스 2025.05.04
47993 "여성권·동성애…프란치스코 개혁 불씨에 차기 교황 결정된다" 랭크뉴스 2025.05.04
47992 “안·오·홍 정책, 모두 반영하겠다”…이준석, ‘통합’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4
47991 김문수·한덕수, 오늘 회동 안할 듯···선대위 회의 일정도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5.05.04
47990 김문수 파괴력 '단일화'와 '파기환송'에 달려... 이재명과 20%P 격차 랭크뉴스 2025.05.04
47989 조희대 대법 ‘3차 내란’ 규정한 민주 “국조·특검 다 필요” 랭크뉴스 2025.05.04
47988 “어린이날 선물 막차타세요”…MBTI P 부모들을 위한 선물사기 꿀팁 랭크뉴스 2025.05.04
47987 국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金·韓 입장차 확인된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5.04
47986 ‘호남 사람’ 외친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오월 단체 “스스로 내란 동조세력 입증”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