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 심어진 화단 뒤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간의 연휴가 시작된 3일 전국에는 오후까지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 봄비는 하루 뒤인 4일엔 그치면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 예보를 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오후 9시까지인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쌀쌀한 날씨는 오후까지 이어진다. 최저기온이 오전 7.4∼14.2도였던 날씨는 오후 최고기온이 13∼19도로 오른다. 평년 19.9∼25.1도에 견줘 낮은 수준이다.

봄비는 연휴 둘째날인 4일엔 그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며, 오전 최저기온은 4~12도, 오후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올라간다.

어린이날과 연휴 마지막날 날씨는 다시 흐려진다.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 6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오후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저녁(오후 6시∼12시)이 되어서야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오후 최고기온은 15∼22도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44 EU, 러 에너지와 '헤어질 결심'…가스계약 중도파기 초강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43 그네 대신 지팡이…유치원 대신 ‘노치원’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42 북극의 ‘나비효과’, 올여름 폭염·폭우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41 "회식 때 결제할테니, 준비해달라"…송가인 매니저 사칭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40 미 ‘환율 압박’에 대만달러 ‘패닉 강세’…아시아 외환시장 들썩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9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건강 양호”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8 [사설] "일정 중단" 김문수, "배신"이란 지도부...점입가경 국민의힘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7 러시아 전승절 행사에 북한 대사급 참석···김정은 불참할듯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6 이석연 "대법원, 대선 전에 李 선고 강행하면 위헌 무효"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5 김문수 “내일 오후 6시 한덕수와 만나기로... 단일화는 내가 주도”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4 문다혜, 사기 혐의 입건…"자선행사 모금하고 기부 안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3 [사설] “AI 강국 도약 골든타임 3년”…전방위 총력전 서두를 때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032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7
49031 수단 반군, 동부 포트수단 사흘째 공습…공항 타격(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030 [속보] 김문수 “7일 한덕수 만날 것…단일화는 후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9 김문수 "7일 한덕수와 단독 회동... 단일화 내가 주도" 랭크뉴스 2025.05.07
49028 김문수 "단일화는 후보가 주도…당, 이 시각부터 개입 말라" 랭크뉴스 2025.05.07
49027 경제 통계 사라진 中… 얼마나 나쁜지도 알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026 전 당원 단일화 찬반 투표…김 “일정 중단” 랭크뉴스 2025.05.07
49025 김문수 “7일 오후 6시 한덕수 만날 것…단일화 여론조사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