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규모 해킹 사태를 빚은 SK텔레콤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어제(2일) 사내 소통망을 통해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의 일상과 감정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우리가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도와 정책, 소통의 측면 등 모든 경영활동을 원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난 4월,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은 23만 7000여명으로, 3월보다 87% 증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02 미국,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 발효… 한국산 부품 수출 타격 랭크뉴스 2025.05.03
47601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예상 랭크뉴스 2025.05.03
47600 美, 외국산 車부품 25% 관세 발효…국내 업체 수출 타격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3
47599 '꽃잎' 배우 이정현, 감독으로 돌아 왔다, 3년간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5.03
47598 SKT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피해 발생 시 책임” 랭크뉴스 2025.05.03
47597 [단독] ‘대법관 선 탄핵론’ 선 그은 이재명…“저는 현장에 있겠다” 랭크뉴스 2025.05.03
47596 SKT “유심 교체 못한 출국자, 피해 생기면 책임지고 보상” 랭크뉴스 2025.05.03
47595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공식 발효…韓 수출 감소 우려 랭크뉴스 2025.05.03
47594 SKT “유심 교체 못하고 출국한 고객에 피해 생기면 책임지겠다” 랭크뉴스 2025.05.03
47593 트럼프 생일에 美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군인 6600명 동원" 랭크뉴스 2025.05.03
47592 SKT “유심 교체 못하고 출국한 뒤 피해 생기면 보상” 랭크뉴스 2025.05.03
47591 “믿습니다” 권력이 된 신앙…윤석열은 물러나도 손현보는 부활한다[종교와 정치-주간기획] 랭크뉴스 2025.05.03
47590 이재명 측 “후보 피습 모의 제보 잇따라…대인 직접 접촉 어려워” 랭크뉴스 2025.05.03
47589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자유주의자' 윤석열의 계엄은 모순이다" 랭크뉴스 2025.05.03
47588 민주당 일각 "판결도 헌법소원‥사실상 4심제" 추진 랭크뉴스 2025.05.03
47587 주택 임대시장 ‘코리빙’이 뜬다… 침실따로 주방·거실 함께 랭크뉴스 2025.05.03
47586 SK텔레콤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2차 피해 발생 시 책임” 랭크뉴스 2025.05.03
47585 이재명 측 “후보 습격 모의 잇단 제보…대인접촉 어려워” 랭크뉴스 2025.05.03
47584 "이제 다른 영감이랑 살고싶어"…실버타운서 '황혼 이혼' 고민하는 70대의 사연 랭크뉴스 2025.05.03
47583 ‘김문수냐 한동훈이냐’ 국민의힘 곧 대선 후보 발표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