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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의 대인 직접 접촉 어려운 상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3일 이 후보에 대한 피습 모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해 1월 부산을 방문하던 중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사흘째인 3일 '동해안벨트' 첫 방문지인 강원도 속초시 중앙재래시장에서 도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에 대한 피습 모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지금부터 후보의 대인 직접 접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속초를 찾아 ‘골목골목 경청투어’ 방문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해 1월 부산에서 흉기를 소지한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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