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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찾아 민심 청취를 이어간다. 최근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가운데 대선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민생시리즈2'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마친 후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속초에서 출발해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을 차례로 방문해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동해안 벨트’를 따라 이동하며 지역 명소와 시장, 식당을 방문해 강원도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동해안 일정에 맞춰 어촌 활성화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1일 경기 포천·연천, 2일 강원도 철원·인제·고성 등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이 지역들은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오는 4일에는 충북 단양·제천 등 ‘단양팔경 벨트’를 돌며 경청 투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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