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2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알바몬은 어제(2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서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들의 임시 저장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이력서 정보는 총 2만 2천473건으로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알바몬은 "관계 법령에 따라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속히 자진 신고한 뒤 유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킹을 시도한 계정과 IP를 차단하는 등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며 현재까지 이번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01 한덕수 “개헌 해내고 즉각 하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0 [속보] 이재명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김문수 후보 선출에 혹평 랭크뉴스 2025.05.03
47699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겨냥 "헌정질서 파괴 국가반역 세력" 랭크뉴스 2025.05.03
47698 [속보]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697 5월 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밤 9시쯤에야 풀릴 듯 랭크뉴스 2025.05.03
47696 이재명, 김문수 후보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랭크뉴스 2025.05.03
47695 이재명, 당내 대법관 탄핵 주장에 “당이 국민 뜻에 맞게 처리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94 김문수 “‘反이재명 대원칙' 아래 빅텐트 논의”... ‘용광로 선대위’ 예고(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93 김문수 “한덕수와 직접 통화…李 이기기 위해 힘 합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9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최종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91 김문수 "한덕수에 축하 전화받아…단일화 방식은 숨 좀 돌리고" 랭크뉴스 2025.05.03
47690 한동훈 “당원·국민 결정에 승복…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5.05.03
47689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에 김문수… “이재명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88 김문수 "반명" 한덕수 "개헌 빅텐트"…단일화 샅바싸움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5.03
47687 민주 초선모임 "조희대 탄핵 돌입"…李 "당이 국민뜻 맞게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86 "대법, '로그기록' 공개하라!"‥'요청 폭주' 난리 난 법원 홈피 랭크뉴스 2025.05.03
47685 시민단체 "이재명 파기환송 직권남용"…조희대 공수처에 고발 랭크뉴스 2025.05.03
47684 “4일만에 6만쪽 다 봤다고요?”…“지체없이 읽어보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3
47683 김문수 “한덕수, 조금 전 축하 전화… 단일화 방식은 충분히 대화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82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는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연합”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