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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 우산을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정효진 기자


토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 5~10mm, 충청권 5~20mm, 전라권 10~40mm, 경상권 5~30mm이다.

기상청은 “전라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는 오전부터 제주도와 일부 전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3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어린이날인 5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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