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광화문 광장에 우산을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정효진 기자


토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 5~10mm, 충청권 5~20mm, 전라권 10~40mm, 경상권 5~30mm이다.

기상청은 “전라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는 오전부터 제주도와 일부 전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3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어린이날인 5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54 올해도 폐지 모아 산 라면상자 몰래 놓고 간 세 아이 아빠 랭크뉴스 2025.05.03
4765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56.53% 과반득표로 한동훈 앞서(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52 [단독] ‘김건희 선물’ 고리됐나…캄보디아 사업 지원 ‘7억→30억 달러’ 대폭 확대 랭크뉴스 2025.05.03
47651 김문수 3대 공약은?…'GTX·감세·수출강국" 랭크뉴스 2025.05.03
47650 첫 대선 도전 때 멱살 잡혔던 김문수, 그후 13년 '별의 순간' 맞았다 랭크뉴스 2025.05.03
47649 [속보] 한동훈 “당원·국민 결정에 승복…뒤에서 응원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3
47648 [속보]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확정 "이재명 집권 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랭크뉴스 2025.05.03
47647 한덕수, 이재명 겨냥 "개헌 말바꾸기 중대범죄‥개헌 빅텐트 쳐야" 랭크뉴스 2025.05.03
47646 [영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수락 연설 랭크뉴스 2025.05.03
47645 [속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선출 "이재명 막기 위해 강한 연대" 랭크뉴스 2025.05.03
47644 [속보] 김문수 “이재명 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강력 연대 구축” 랭크뉴스 2025.05.03
47643 김문수 56.53%, 한동훈 43.47%…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3
47642 [속보] 김문수 득표율 56.53%…국힘 대선 후보 확정 랭크뉴스 2025.05.03
47641 그 여자, 김문수랑 결혼한다고? 경찰은 ‘닭장차 5대’ 보냈다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03
47640 이재명 “손잡는 것조차 어려워…그래도 우린 하나, 반드시 승리” 랭크뉴스 2025.05.03
47639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최종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8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7 이재명 저격한 한덕수... "개헌 말바꾸기, 국민에 대한 중대범죄" 랭크뉴스 2025.05.03
47636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35 SKT "유심 교체 못 한 출국자, 피해 생기면 책임지고 보상"(종합)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