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당 기사와 무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군 복무 중 휴가 연장을 위해 허위보고를 하고, 도박사이트용 계좌 접근매체를 불법 대여한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단독(김호석 부장판사)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근무기피목적위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해병대 복무 중이던 A씨는 지난해 1월 휴가 후 복귀를 거부하며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허위보고해 1일 외박을 추가로 얻어냈다.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도박사이트 운영에 사용될 유심과 계좌 등 접근매체 13개를 모집책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사회 초년생인 피고인의 나이와 전과 없는 점을 참작했으나, 엄중한 군 기강 확립과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77 윤석열 처가 운영 요양원 가보니 찬바람만... 위생 문제 일부 지적 랭크뉴스 2025.05.03
47476 배낭 속 로망 풀어놓을 섬에 멈춰 섬…캠핑의 정점, 섬 백패킹 랭크뉴스 2025.05.03
47475 여, 진정한 블랙코미디를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배우라[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5.05.03
47474 [격변의 방산]② 美 의존했던 유럽 “자체 무기로 자주국방” 랭크뉴스 2025.05.03
47473 ‘4분 7초’ 궤적 복원…17㎞ 날았다 [창+] 랭크뉴스 2025.05.03
47472 "최악 혼란 수습하자"…'일일 알바'로 현장지원 나선 SKT 직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71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담배 피워도 될까…"금연 구역입니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0 [인터뷰] “바삭한 김부각에 담긴 한국의 맛, 세계에 알리고 싶어” 랭크뉴스 2025.05.03
47469 기소는 불가? 재판은?…이재명이 소환한 '헌법 84조' 논쟁 [Q&A] 랭크뉴스 2025.05.03
47468 주택 공급 가뭄에 ‘단비’…5월 ‘3기 신도시·서울’ 분양 단지는 어디 랭크뉴스 2025.05.03
47467 꽉 막힌 美·중 무역협상 ‘팬타닐’로 뚫나…“中고위관계자 방미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03
47466 25만→150만명, 38만→92만명…빅2 당원 키운 '단돈 1000원' 랭크뉴스 2025.05.03
47465 "트럼프-김정은, 관계재정립할 좋은 시점…美, 협상력 별로없어" 랭크뉴스 2025.05.03
47464 임플란트 할까 말까, 잇몸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5.03
47463 [르포] "무법 추방", "잔인한 해고"… 反트럼프 집회 판 깔아 준 노동절 랭크뉴스 2025.05.03
47462 “제주 손절은 나만 했나 봄”…항공권 2배 뛰었는데도 ‘매진’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5.03
47461 1억 넣으면 연간 이자 1400만 원…브라질 국채 뜬다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랭크뉴스 2025.05.03
47460 '조희대 탄핵' 입에 올리고, '李 재판 중지법'도... 민주 '사법 불복' 역풍 우려 랭크뉴스 2025.05.03
47459 "성기훈 운명은…" 카드 혜택으로 오겜3 무료로 본다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5.03
47458 오피스의 고장난 시계, 고치려다 말았더니 생긴 일 [김성칠의 해방일기(18)]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