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임플란트 치료한 부위가 아프다며 치과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직원들에게 상처를 입힌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한 치과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둔기를 던져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한 직원은 얼굴을 크게 다쳐 30바늘가량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부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 온 A씨는 임플란트 시술 부위가 아프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72 이재명, 김문수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반대” 랭크뉴스 2025.05.03
47671 김문수, 국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최종 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70 [속보] 李, '金-韓 단일화' 전망에 "반역세력 어떤 평가할지 돌아봐야" 랭크뉴스 2025.05.03
47669 민주 초선들, 대법원장 탄핵 촉구 “사법정의 심각한 위기” 랭크뉴스 2025.05.03
47668 한덕수와 단일화에 중도층까지 흡수해야… 빅텐트 ‘시험대’ 오른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03
47667 [속보] 이재명, 김문수 후보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랭크뉴스 2025.05.03
47666 “대법관이 국민 뜻 좌우하려, 이대로면 나라 쑥대밭”…대법원 앞 국민 분노 랭크뉴스 2025.05.03
47665 SKT, “유심 교체 못한 채 출국해 피해 보면 책임지겠다” 랭크뉴스 2025.05.03
4766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재명 집권 막기 위해 누구와도 연대" 랭크뉴스 2025.05.03
47663 김문수, ‘반탄 당심’에 ‘한덕수 단일화 여론’ 업고 경선 승리 랭크뉴스 2025.05.03
47662 ‘김문덕수’ 실현될까… 金측 “단일화 중심은 우리” 랭크뉴스 2025.05.03
47661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선출 "이재명 막기 위해 강한 연대" 랭크뉴스 2025.05.03
47660 [속보] 李, ‘金-韓 단일화’ 전망에 “반역세력에 어떤평가할지 돌아봐야” 랭크뉴스 2025.05.03
47659 “당심이 승리했다”…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 선출 랭크뉴스 2025.05.03
47658 [속보] 김문수 “한덕수, 조금 전 축하 전화… 단일화 방식은 충분히 대화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57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에 김문수… “이재명 잡고 승리하겠다”(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56 [속보] 김문수 "이재명 집권 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한덕수와 단일화 랭크뉴스 2025.05.03
47655 집값 심리 다시 들썩…서울은 과열, 고소득층은 신중[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5.05.03
47654 올해도 폐지 모아 산 라면상자 몰래 놓고 간 세 아이 아빠 랭크뉴스 2025.05.03
4765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56.53% 과반득표로 한동훈 앞서(종합)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