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대 전경. 서울대 제공


서울대에서 삼단봉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소란을 피우다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씨는 “시진핑 자료실이 왜 여기 있느냐”는 취지로 항의하며 삼단봉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 등을 이용해 A씨를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폭행당한 사람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문 기념 방명록과 기증도서 전시를 위한 자료실을 개관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85 우리 집 주인은 모건스탠리?… 치솟는 월세에 韓 임대시장 찾는 글로벌 큰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84 대통령에 국무총리, 장관 역할까지... '대대대행' 이주호의 가시밭길 한 달은 랭크뉴스 2025.05.03
47483 [시승기] 제로백 4초에 다양한 편의사양…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랭크뉴스 2025.05.03
47482 출마 첫날 ‘통합과 동행’ 취지 무색···한덕수, 광주서 “내란 주범, 돌아가라” 문전박대 랭크뉴스 2025.05.03
47481 순창의 빨간 맛, 변했다…가볍게, 힙하게…순창 고추장 변신은 무죄 랭크뉴스 2025.05.03
47480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에드워드 리가 사는 법 “나는 압박감 없이 일한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9 동업하던 아들 업무 소홀 지적한 아빠…되돌아온 비아냥에 '욱' 랭크뉴스 2025.05.03
47478 기약없는 예식장 대기, 수백만원 산후조리원…기부채납으로 해결할까[집슐랭] 랭크뉴스 2025.05.03
47477 윤석열 처가 운영 요양원 가보니 찬바람만... 위생 문제 일부 지적 랭크뉴스 2025.05.03
47476 배낭 속 로망 풀어놓을 섬에 멈춰 섬…캠핑의 정점, 섬 백패킹 랭크뉴스 2025.05.03
47475 여, 진정한 블랙코미디를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배우라[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5.05.03
47474 [격변의 방산]② 美 의존했던 유럽 “자체 무기로 자주국방” 랭크뉴스 2025.05.03
47473 ‘4분 7초’ 궤적 복원…17㎞ 날았다 [창+] 랭크뉴스 2025.05.03
47472 "최악 혼란 수습하자"…'일일 알바'로 현장지원 나선 SKT 직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71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담배 피워도 될까…"금연 구역입니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0 [인터뷰] “바삭한 김부각에 담긴 한국의 맛, 세계에 알리고 싶어” 랭크뉴스 2025.05.03
47469 기소는 불가? 재판은?…이재명이 소환한 '헌법 84조' 논쟁 [Q&A] 랭크뉴스 2025.05.03
47468 주택 공급 가뭄에 ‘단비’…5월 ‘3기 신도시·서울’ 분양 단지는 어디 랭크뉴스 2025.05.03
47467 꽉 막힌 美·중 무역협상 ‘팬타닐’로 뚫나…“中고위관계자 방미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5.03
47466 25만→150만명, 38만→92만명…빅2 당원 키운 '단돈 1000원'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