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 파기환송 14일 뒤 첫 공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강원 인제군 원통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인제=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첫 공판기일을 지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재권)는 2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15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전날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2심이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한 '골프 발언'과 '백현동 발언' 부분을 무죄로 판단한 것은 공직선거법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끼친 잘못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10 [사설] 초유의 ‘대대대행’ 체제, 국정 빈틈없게 공직 기강 세워야 랭크뉴스 2025.05.03
47409 한덕수 5·18 묘역서 “저도 호남 사람”…시민 “내란 동조자 물러가라” 랭크뉴스 2025.05.03
47408 끝나도 끝난 게 아닌 국힘 경선…‘한덕수 단일화’ 시나리오는 랭크뉴스 2025.05.03
47407 韓 등판에 고무된 국힘 “反明 세력 틀 만들겠다” 랭크뉴스 2025.05.03
47406 SKT “‘유심 재고 도착’ 문자 아직 안보내…스미싱 주의” 랭크뉴스 2025.05.03
47405 [사설] 민주 줄탄핵 이어 ‘李방탄법’까지…‘민생’ 진정성 내세울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5.03
47404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내란 프레임’으로 반격 나선 민주 랭크뉴스 2025.05.03
47403 [단독] 尹 장모 요양원 간부, 내부고발자에 "모가지 따러 간다"‥보복성 대기발령 랭크뉴스 2025.05.03
47402 가정폭력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피할 길 없어 막막” 랭크뉴스 2025.05.03
47401 [단독]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미인증 조리기구’, 서울·충남 축제에도 사용됐다 랭크뉴스 2025.05.03
47400 검찰, 통일교 前금고지기 입건…휴대폰엔 '돈다발 가방' 사진 랭크뉴스 2025.05.03
47399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5.03
47398 트럼프 성토장 된 노동절 집회‥"독재자 탄핵해야" 요구까지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3
47397 'YTN 인수' 노리고 김 여사에 선물?‥'통일교 2인자'의 5가지 청탁 랭크뉴스 2025.05.02
47396 “여러분! 저도 호남사람입니다” 5.18 묘지 참배 막힌 한덕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2
47395 광주 북구, '한덕수 지지' 불법 정치 현수막 50여개 철거 랭크뉴스 2025.05.02
47394 파기환송에도 험지 찾은 이재명…줄탄핵 지적한 시민에 한 말 랭크뉴스 2025.05.02
47393 中에 EU 개인 데이터 전송한 틱톡… 8400억 과징금 부과받아 랭크뉴스 2025.05.02
47392 현직 판사들도 “30년 동안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고속 절차”···이례적 이재명 재판에 비판 나서 랭크뉴스 2025.05.02
47391 ‘이재명 재판 속도전’에 판사들 “스스로 권위 무너뜨려” 실명 비판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