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인천 한 공장 승강기 위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구 가좌동 공장에서 “승강기 위에 사람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화물용 승강기 위에서는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이 공장과 관련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화물용 승강기 통로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국과수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02 [속보] 고법, 이재명 피고인 소환장 발송…집행관송달 촉탁 랭크뉴스 2025.05.02
47301 "물러가라" 5·18 참배 막히자…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랭크뉴스 2025.05.02
47300 "계엄 못 막은 총리가 대권?" 뒤통수 날아든 '송곳 질문'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2
47299 "3년 대통령" 한덕수의 출사표... '尹 정부 2인자' 꼬리표 극복 과제 랭크뉴스 2025.05.02
47298 한덕수, 시민단체 반발에 5·18묘지 참배 무산‥"저도 호남 사람" 랭크뉴스 2025.05.02
47297 [단독]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사퇴요구 시민 개인정보 불법 수집' 혐의 고소 랭크뉴스 2025.05.02
47296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韓 ‘방사선 측정’ 큐브위성 실린다 [팩플] 랭크뉴스 2025.05.02
47295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5월 15일 오후 2시 랭크뉴스 2025.05.02
47294 한덕수 5·18민주묘지 참배 무산...‘내란범 물러가라’ 시위대에 막혀 랭크뉴스 2025.05.02
47293 대법원 “조희대 대법원장이 비상계엄 날 ‘위헌’ 먼저 꺼내” 랭크뉴스 2025.05.02
47292 [단독] 홍대 인근서 처음 본 여성에 마약 투약·성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5.02
47291 정청래 "가증스럽다" 천대엽 "판결 존중해야"…법사위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02
47290 '대통령 재판 중지법' 민주 강행에…국힘 "北이냐, 이성 잃었다" 랭크뉴스 2025.05.02
47289 민주당의 최상목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 노렸다? [H팩트체크] 랭크뉴스 2025.05.02
47288 [속보] 이재명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배당, 15일 첫 공판 랭크뉴스 2025.05.02
47287 민주당 "대법, 사상 초유 대선 개입‥6만 장 기록 이틀 만에 읽을 수 있나?" 랭크뉴스 2025.05.02
47286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15일 첫 공판…절차 본격화 랭크뉴스 2025.05.02
47285 정치복원 못하면 '진짜 삼류국가' 전락한다 [데스크진단] 랭크뉴스 2025.05.02
47284 트럭이 넘어지자 '돈 비' 내렸다... 14시간 도로 마비시킨 동전 800만개 랭크뉴스 2025.05.02
47283 [팩플] 위믹스 사상 초유 재상폐…"6월 2일부터 거래 중지"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