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시진핑 주석 기증도서 자료실'. 이곳에는 기증 도서 1만여 권 중 6624권의 책이 비치됐고, 시 주석 방문 당시 강연내용 영상, 방명록, 서각 등이 전시돼 있다. /조선DB

2일 서울대학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요구하며 삼단봉으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쯤 서울대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시진핑 자료실을 왜 없애지 않나”라는 취지로 불만을 드러내며 삼단봉을 휘둘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관악경찰서는 A씨에게 폭행당한 사람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기념 방명록과 기증 도서 전시를 위한 자료실을 개관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53 김용옥 “대법원장, 반이재명 선대위원장 자처…필요하면 탄핵해야” 랭크뉴스 2025.05.06
48752 트럼프, ‘중대 발표’ 예고...이번엔 의약품 랭크뉴스 2025.05.06
48751 김문수 측 "당이 최종 후보로 보지 않고 끌어 내리려 해‥온갖 수모까지" 랭크뉴스 2025.05.06
48750 백종원 “모든 방송 활동 중단…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 랭크뉴스 2025.05.06
48749 콘클라베 D-1…바티칸 성당 굴뚝에 어떤 연기 피어 오를까 랭크뉴스 2025.05.06
48748 김재원 “김문수, 당이 후보에서 끌어내리려 한다고 강하게 의심” 랭크뉴스 2025.05.06
48747 파기환송에도 더 강해진 '어대명'…4자 대결서 47% 1위[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5.06
48746 고개 숙인 백종원 “방송 활동 중단… 더 겸손해야 했다” 랭크뉴스 2025.05.06
48745 11일 전에 가능할까…한덕수 “단일화 실패 한번도 생각안해” 랭크뉴스 2025.05.06
48744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신…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06
48743 백종원 "모든 방송 하차···완전 새로워질 것" 랭크뉴스 2025.05.06
48742 한덕수 측 “단일화, 11일까진 해야…어떤 것도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6
48741 SKT "알뜰폰 포함 2천411만명 유심보호서비스…유심교체 104만" 랭크뉴스 2025.05.06
48740 '결코 탈옥할 수 없다'는 美 바위섬 감옥, 62년 만에 부활하나 랭크뉴스 2025.05.06
48739 이재명 49% vs 김문수 33%…한덕수 나오면 36% 랭크뉴스 2025.05.06
48738 “만장일치 위해”…문형배가 밝힌 탄핵 선고 늦어진 이유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5.06
48737 내일(7일)부터 콘클라베‥바티칸, 휴대전화 차단 랭크뉴스 2025.05.06
48736 ‘결혼·출산’ 보다 중요한 건 ‘직장’...청년들의 ‘충격’ 답변 랭크뉴스 2025.05.06
48735 과열 경쟁에 정치권 압력까지…‘비운의 KDDX’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6
48734 박찬욱, 백상 무대서 소신 발언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