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 /뉴스1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서울 강남 논현동의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종국이 지난달 논현 아펠바움 2차 전용면적 243㎡ 1가구를 62억원에 매입하고 같은 날 등기를 마쳤다. 해당 건물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다. 주택담보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에서는 김종국이 실거주 목적으로 해당 빌라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3월부터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면서 갭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논현 아펠바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60번지 일대에 자리한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다. 1차와 2차를 합치면 총 76가구 규모다. 배우 장근석과 이요원 등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도 논현동에 거주 중인 김종국은 앞서 출연 중인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짐이 가득 쌓인 집을 공개하며 “6월 안에 이사 가야 한다”면서 이사를 계획 중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55 "내 이럴 줄 알았다, 이 나라 어찌할꼬"…황교안, 한덕수 출마에 장탄식, 왜? 랭크뉴스 2025.05.02
47254 최상목 사임에… '리스크 파이터' 주목받는 이창용 랭크뉴스 2025.05.02
47253 [속보] 李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형사7부 배당 …서울고법도 '속도전' 랭크뉴스 2025.05.02
47252 [속보]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형사7부가 맡는다 랭크뉴스 2025.05.02
47251 진보당 대변인이 한동훈 캠프 특보?…민주 “마구잡이 위촉, 윤석열식 행태” 랭크뉴스 2025.05.02
47250 의대 5곳, '무단결석 1개월 이상' 학생 1916명 제적 예정 통보 랭크뉴스 2025.05.02
47249 ‘언론사 단전·단수’ 피의자 이상민 전 장관 로펌 복귀…공직자윤리위 승인 랭크뉴스 2025.05.02
47248 김수현, 광고주에 28억 손해배상 추가 피소… 소송가액 벌써 60억 랭크뉴스 2025.05.02
47247 李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형사7부 배당 …서울고법도 '속도전' 랭크뉴스 2025.05.02
47246 [단독]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이화영 前 경기부지사, 대법원에 보석 신청 랭크뉴스 2025.05.02
47245 관세 폭탄 맞은 K뷰티, 정부도 나선다…관세 대응·수출국 다변화 목표 랭크뉴스 2025.05.02
47244 [속보]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형사7부 배당 랭크뉴스 2025.05.02
47243 현대차 최대 600만원·기아 550만원… 車업계, 5월 이벤트 랭크뉴스 2025.05.02
47242 조국 “최상위 법조 엘리트들의 ‘이재명 혐오’ 느껴” 랭크뉴스 2025.05.02
47241 '해킹 피해' 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다시 상폐 랭크뉴스 2025.05.02
47240 한달 이상 무단결석한 의대생 1916명 제적 예정 통보 랭크뉴스 2025.05.02
47239 윤 사저 압수수색 영장에 ‘통일교 청탁’ 5개 적시…‘유엔 사무국 유치’ 랭크뉴스 2025.05.02
47238 민주당, 대법원 항의 방문···“가진 권한 다 쓰겠다” 랭크뉴스 2025.05.02
47237 “탄핵 외치고 싶다” “권한 다 쓰자”…민주 강성 친명 ‘조희대 탄핵론’ 랭크뉴스 2025.05.02
47236 서울대 도서관서 40대 남성 삼단봉 들고 난동… “시진핑 자료실 없애라” 랭크뉴스 2025.05.02